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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외국어 자격증, 취업 시 지원자격으로 손꼽혀
고이랑 기자
수정일 2019-11-11 17:05
등록일 2019-11-11 17:05
▲(출처=ⓒGettyImagesBank)

취업을 준비한다면 가장 많이 하는 고민 중 하나는 바로 '스펙'.

취업난의 장기화로 인해 20·30대 청년들에게 스펙은 가장 필요한 요소이면서 하나의 부담 요소가 되었다.

과거에는 스펙을 취업할 때 요구하고 있는 학벌·학점·토익 등 객관적인 평가요소를 뜻한다.

현재 이 의미가 확대되어 본인의 역량과 재능 등을 증명할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에 봉사활동 및 대외활동, 어학성적까지 특히, 그 중 대다수의 취준생들이 준비한다는 어학 성적은 기업의 채용 공고에서 필수 자격요건 및 우대요건으로 많이 제시되면서 취업 준비 시 가장 필요한 스펙으로 꼽힌다.

그렇다면 취업 성공률을 높이는 다양한 어학 자격증 중에서 나에게 잘 맞는 시험은 무엇이 있을까.미국 ETS에서 개발된 토익(TOEIC)시험은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사람을 대상으로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중시하면서 글로벌 국제업무 환경이나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영어 사용 능력을 측정하고 평가한다.

이에 여러 국내 기업에서는 토익 점수를 채용 시 필수 자격요건이나 우대조건으로 두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가장 많이 응시하는 어학 시험이다.

반면, '토플(TOEFL)'은 영어권 대학에서의 공부를 위한 영어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이다.

따라서, 이것으로 본인의 영어 숙련도를 측정할 수 있다.

이에 유학 필수 시험으로도 불리고 있다.

더불어, 우리나라 대학교 입시에서도 영어 특례 입학이나 외국어 특기자 전형에서 토플(TOEFL)이 토익(TOEIC)에 비해 더 많이 인정받고 있다.

단, 토플의 경우 대학생활에서 쓰이는 문장들이 많기 때문에 문제가 토익에 비해 어려운 편이어서 준비 기간이 많이 필요할 수 있다.최근 제2외국어 시험 중 'JLPT'(일본어능력시험)가 취업준비생이나 어학 공부를 하는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일본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예전보다 늘어나면서 JLPT 자격시험을 응시하는 학생들도 증가하고 있다.

JLPT 시험은 국제 공인 자격시험으로 일본 정부가 주관하는 만큼 국제적인 공신력을 가지고 있다.

이는 N5~N1까지 5개의 등급체계를 갖고 있는데, 각 등급 별로 언어지식, 독해, 청해로 이루어져 있다.

일본어의 가장 기초인 하라가나 및 가타카나를 시작으로 'N' 옆의 숫자가 점점 낮아질수록 고난도의 실력이 필요하며 각 등급별 만점은 180점이다.

JLPT 시험일정은 1년에 단 두 번으로 종합득점에서 합격선을 넘어도 과락제도가 있기 때문에 과목별 최저점수를 넘겨야 최종 합격이 가능하므로 전략 및 공부방법을 체계적으로 세워 꼼꼼히 준비하는 것이 좋은 결과를 빠르게 얻을 수 있다.과거에는 '어학시험'하면 영어가 높은 비중을 차지했지만 현재는 많은 사람들이 중국어를 배울 만큼 중국어를 점점 중요시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대표적 중국어 자격증으로 꼽히는 'HSK 시험'의 응시생이 매년마다 1~2만명씩 늘어나고 있다.

이는 중국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종국어를 통한 취업 분야가 다양하게 이루어지면서 HSK(한어수평고시) 중국어 자격증을 요구하는 기업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또, 국내 많은 기업들이 HSK 자격증 소지자에게 채용 시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다.

이로 인해 HSK 중국어 자격증 시험은 대학생 혹은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주목해야 할 취업 필수 스펙으로 자리잡았다.

이 HSK(한어수평고시)시험은 난이도별로 1급부터 6급까지 나뉜다.

이에 만약, 채용 시 가산점 우대 혜택을 얻으려면 5급 이상으로 도전하는 것이 좋다.

고이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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