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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스타 윤정희 젊은시절 회자, 9년 전 이창동 '시' 재조명... 초기치매·알츠하이머·파킨슨병 증상 원인
등록일 : 2019-11-11 11:09 | 최종 승인 : 2019-11-11 11:09
정혜영
▲(사진출처=영화 '시' 스틸컷)

[FAM TIMES(팸타임스)=정혜영 기자] 청춘스타 배우 윤정희 나이 만 76세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010년 이창동 감독의 영화 '시'로 15년 공백기간 후 칸 영화제 올해의 여성 영화인상에 시상된 바 있다. 윤정희 알츠하이머 투병이 10년째라는 소식에 영화관계자와 후배 영화배우 및 팬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했다. 윤정희는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요양 중이다. 윤정희는 슬하에 딸 백진희를 두었다. 백진희는 바이올리니스트로 활약하며 현재 어머니 윤정희 투병을 돌보고 있다. 윤정희 백건우 결혼은 배우와 피아니스트의 만남으로 눈길을 끌었다. 윤정희 젊은시절은 배우 정윤희, 남정임, 문희와 함께 여배우 트로이카로 불릴 정도로 아름다움과 연기력까지 갖췄다. 그의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면서 윤정희 리즈 시절과 그의 영화를 추억하는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초기 알츠하이머 치매 증상 

알츠하이머병은 치매와 상관관계가 있다. 윤정희 알츠하이머 투병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중·장년층 알츠하이머에 대한 궁금증이 늘어갔다. 알츠하이머(알치하이머)는 치매를 일으키는 퇴행성 뇌질환을 말한다. 기억력 퇴화와 인지기능 악화가 천천히 진행되는 병이다. 알츠하이머 증상 특징은 서서히 발병해 자각이 힘들고 점진적으로 병환이 악화돼 가는 것이다. 진행 과정 중 인지기능 저하와 성격변화, 우울증, 망상, 환각 등을 동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치매초기 증상과도 비슷하다. 이외에도 불면증 등 수면장애가 생기거나 보행이상이나 경직 등이 나타나는 파킨슨병 초기증상이 생길 수 있다. 알츠하이머 증세로 신체 이상이 생기면 요실금, 변실금을 비롯해 욕창 등이 생길 수 있고 합병증 원인이 될 수 있다. 루게릭병은 파킨슨병과 마찬가지로 신경 퇴행성질환으로 분류된다. 파킨슨병 치료와 수명은 파킨슨병 완치는 없지만, 치료 및 수술 등으로 수명연장이 가능하다. 뇌수술을 하기도 한다. 줄기세포 연구가 진행 중이다. 파킨슨병 예방을 위해 평소 몸을 자주 쓰고 신경안정에 좋은 차나 음식을 먹는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알츠하이머 원인 

알츠하이머 원인은 정확한 발병 기전에 대한 내용이 없으나 베타 아밀로이드라는 단백질이 과도하게 뇌에 침착돼 뇌세포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츠하이머, 치매 유전은 발병 40~50%로 직계 가족인 경우 알츠하이머 발병률이 높기로 알려졌지만, 예외가 있음을 기억하자. 가족력 이외에도 알츠하이머 발병 위험을 증가시키는 치매 원인은 고령이다. 나이 65세 이후 발생할 수 있다. 우울증 병력이나 머리 외상, 두부손상 등 과거 병력이 알츠하이머 원인이 된다는 일부 연구결과도 있다. 알츠하이머 증상으로 기억력감퇴, 집을 못찾거나 언어능력이 저하된다. 언어장애 증상처럼 어눌하거나 말귀를 알아듣기 힘들다. 시간공간 인지력이 떨어지고 치매 환자가 길을 잃기도 한다.  

치매 치료 치매예방 

알츠하이머와 치매 증상은 신경과, 신경외과, 정신건강의학과 진료가 필요하다. 신체검사와 신경학 검사를 시작으로 인지검사, 일상생활이 어느 수준까지 가능한지 검사한다. 이외 혈액검사와 뇌검사인 MRI, CT 등이 필요하다. 심리검사 역시 필요하다. 알츠하이머 치료제는 현재 연구 중이며 증상 진행을 늦추는 약물이 임상실험 중이다. 알츠하이머 중증일 때는 길항제를 사용하기도 한다. 치매 비약물 치료는 조기치료가 중요하고 서두를수록 반응이 좋다. 치매예방을 위한 식이요법으로 과식과 폭식을 피하고 등푸른생선 효능이 있는 오메가3, 비타민, 항산화 식품인 블루베리, 브로콜리, 등 과일과 채소 섭취를 권한다. 치매에 안좋은 음식은 지나친 카페인과 술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