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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를 유발하는 수면무호흡증 증상, 양압기 부작용 예방하려면
박준수 기자
수정일 2019-11-08 17:14
등록일 2019-11-08 17:14
▲(출처=ⓒGettyImagesBank)

수면무호흡증이란 사람이 자고 있을때 호흡이 잠깐 멈췄다 이어지는 것이다.

호흡이 불규칙해지는건 기도의 넓이가 줄어들어 공기의 통과가 힘들어져서다.

잘때 호흡을 못할 경우 뇌 안에 산소 공급량이 적어져서 컨디션이 상하기 때문에 자고 일어나도 졸리게 된다.

뿐만 아니라 수면무호흡증을 방치하게 되면 나이가 남들보다 빨리 들고 노화로 인한 합병증 때문에 알츠하이머로 이어지게 된다.

잘때 숨을 못쉬는 이유와 수면무호흡증 치료법을 소개한다.수면무호흡증의 대표 증상은 잘때 코를 고는 것이다.

코골이는 일반적인 습관으로 취급돼 질병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잘때 코를 고는 것은 제대로 된 호흡이 안된다는 징조일수도 있다.

따라서 코골이가 심하면 수면무호흡증을 생각해보자.

또 잠을 자면서 호흡이 자신의 마음대로 안돼서 숨을 쉬기 위해 뇌가 무의식적으로 각성을 일으키면 피로가 사라지지 않아 아침에도 피곤하게 된다.

따라서 부쩍 피곤해지고 충분히 잠을 잤어도 일상에 방해가 될 정도로 피로하면 전문의와의 상담을 추천한다.

한편 수면무호흡증일 경우 기상 이후에 구강 건조가 생길 수도 있다.

이는 밤새 숨을 잘 못쉬게 되므로 입을 벌리고 자기 때문이다.

입을 벌리면서 잠들면 비강 통로가 좁아져 코를 골게 되고 혀가 풀리게 되면서 숨을 쉬는 것이 어렵다.수면무호흡증을 없애는 방법은 양압기와 기도확장수술로 나뉜다.

양압기는 공기 주입 마스크를 통해 숨을 쉬게 하는 방법이다.

장치치료기 때문에 수술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양압기는 일부 부작용이 따른다.

마스크를 제대로 안 쓸 경우 눈의 충혈을 부르게 된다.

또 밤새 눈이 공기의 압력 때문에 안구가 마르게 되고 각막과 결막에 염증이 발생한다.

그러므로 양압기를 쓰면 사용법을 파악하는 것이 좋다.

또한 양압기를 쓰면 공기의 압력이 코를 거치고 코가 자주 막히게 된다.

또한 구강이 건조해지고 목의 건조함, 착용 중 호흡곤란 등의 부작용이 생긴다.

반면 기도확장수술은 해부학적인 구조를 생각해 기도를 넓히는 수술이다.

기도에 직접 수술을 하는 것은 아니고 혀의 부피를 줄이고 입천장을 수술해서 기도의 공간을 확보한다.

박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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