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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TIP] 연말정산 준비하기 전에 어떻게 바뀐지 확인해야해… 연간 카드 사용액 확인 필수
김지순 기자
수정일 2019-11-08 17:10
등록일 2019-11-08 17:10
▲(출처=픽사베이)

연말정산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일이고 제도가 바뀔 때 마다 화제가 되고 있다.

연말정산으로 냈던 만큼 환급이 가능하지만 모자랄 경우 '세금폭탄'을 맞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국세청은 연말이 되면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를 통해서 자신의 연말정산 결과를 예상하도록 제공하고 있다.

연말정산을 미리 알아볼 경우 절세 계획을 효과적으로 세울 수 있다.10월 30일부터 국세청은 자신의 소득 및 세금을 알아보는 연말정산 미리보기를 시작했다.

연말정산을 미리 확인하려면 국세청 홈페이지에 접속한 다음 공인인증서를 이용해서 접속해야 한다.

9개월 간의 신용카드 지출액을 알 수 있고 10월이 지나고 사용한 금액에 따라서 달라지는 소득공제액 확인이 가능하다.

금액의 정확도를 높이고 싶으면 지난 해 정산한 돈을 통해 미리 채워놓은 항목별 금액을 바꿔서 입력해야 한다.

연말정산 미리보기를 보면 줄여야 하는 것들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도표를 참고해볼수도 있다.

스마트폰 어플을 사용할 경우 중소기업 직원의 소득세 감면 신청한 것을 조회 가능하고 항목별로 나누어져 있는 답변으로 공제 가능 여부를 볼 수 있다.국세청은 올해부터 바뀐 연말정산 항목을 발표했다.

우선 7천만원 이하로 버는 근로자가 미술관 입장료를 신용카드로 계산했을 경우 30% 공제받을 수 있다.

또 소득공제 한도를 초과했으면 도서공연비를 포함해서 최대 100만원까지 공제받을 수 있다.

또 앞서 말한 조건의 근로자가 출산을 했으면 산후조리원 값을 최대 300만원을 공제받을 수 있다.

대신 산후조리원 이용자의 이름과 금액이 영수증에 있어야 한다.

또 고액기부금의 기준같은 경우 기존에서 천만원 내려갔고 이월 공제 가능 기간은 5년 더 늘었다.

한편 중소기업 취업자 감면 대상자 범위가 증가했다.

518 민주화운동 부상자를 비롯해 고엽제 후유증으로 인해 장애등급을 받은 사람들 등이 대상자로 추가됐다.연말정산에 도움이 되는 카드 사용법을 소개한다.

먼저 체크카드를 더 많이 쓰는 게 좋다.

신용카드는 15%만 공제받는 반면 체크카드를 쓰면 15% 더 공제받기 때문이다.

대신 연간 카드 사용 금액이 소득공제 기준 이하일 경우 연말정산때 공제받을 수 없다.

연봉이 3천만원일 경우 최소 750만원은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1년 동안 연소득 25% 이상 사용할 예정이면 신용카드를 사용해야 한다.

신용카드를 사용할 경우 할인과 포인트 적립같은 부가 서비스가 있기 때문이다.

연말정산 공제를 알아볼 때 주의할 점은 공제되는 사항이 소득인 것이다.

연봉의 뜻은 근로계약서의 월급을 합친 것이고 초과 근무수당과 상여금은 해당이 아니다.

반면 소득은 회사에서 연간 벌어들인 수익을 뜻하며 초과 근무수당, 상여금도 포함된다.

따라서 연봉보다 소득이 높게 나온다.

소득 총합같은 경우 작년 연말정산 영수증으로 예상 가능하다.

김지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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