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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잘되는음식] 민들레 그냥 꽃인줄 알았더니 알고보니 효능 팔방미인… 가루부터 시작해 먹는 법
김호영 기자
수정일 2019-11-08 17:00
등록일 2019-11-08 17:00
▲(출처=픽사베이)

보통 우리는 민들레를 길가에서 볼 수 있는 들꽃이라고 바라보지만 만들레는 다양한 효능이 있다.

동의보감을 보면 '포공영'이라는 이름으로 열독을 풀고 악창을 식히며 체기를 내리는 데 뛰어난 효능이 있다고 쓰여있다고 한다.

21세기에는 민들레의 독소 제거가 주목받으면서 간암 초기증상 예방법으로 알려지고 있다.

민들레의 각종 효과, 민들레 분말을 통해서 먹는 방법까지 알아보자.민들레에 있는 실리마린 성분은 간을 건강하게 만들며 간 세포를 재생하게 한다.

민들레의 실리마린 성분은 꽃보다 잎과 줄기에 특히 많고 뿌리에도 풍부하다.

또 민들레에 함유된 콜린 성분은 지방간을 예방해주며 담즙 분비를 도와서 소화를 잘시키게 한다.

이에 민들레를 섭취할 경우 얼굴이 노란 빛이 되는 황달 완화 효능이 있잖아.

하지만 민들레만 먹을 경우 황달이 없어지지 않을 수 있고 기타 한약재와 같이 먹는 것이 좋다.

또 초기 황달에는 효과가 있으나 간 수치가 원래 높은 사람이라면 한의사나 의사와 상담한 다음 먹는 것이 좋다.

민들레는 식이섬유의 한 종류인 이눌린 성분이 풍부해 혈당 강화에도 좋다.

또 소염작용을 통해 위장의 염증을 없앨 수 있다.민들레는 보통 잎이나 꽃을 건조해서 차처럼 우려먹는다.

최근 인기에 힘입어 민들레뿌리차가 출시되기도 했다.

민들레차 외에도 민들레는 다양한 요리법을 통해 먹을 수 있다.

우선 민들레의 잎을 양념장에 무쳐준 다음 민들레 나물을 만들 수 있다.

민들레잎은 국거리 재료로도 쓰고 장아찌를 담가서 먹을때도 좋다.

김치의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민들레 잎을 재료삼아 김치를 담그기도 한다.

혹시 만들레를 오랫동안 먹고 싶다면 민들레로 담금주를 만들어도 된다.

병에 민들레의 꽃과 뿌리를 넣고 소주를 붓고 한 달 기다리면 민들레 술이 완성된다.

민들레 담금주를 만들 때 설탕이나 꿀을 섞어주면 민들레술의 풍미가 살아난다.

한편 민들레 분말도 있지만 쓴 맛이 강하기 때문에 꿀과 함께 먹는 것을 추천한다.

김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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