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naver_tv naver_post kakao_tv kakao_story kakao_plus facebook brunch

눈 밑에 생기는 보기 싫은 ‘비립종 제거’하는 방법

   홍승범 기자   2018-03-29 09:19
▲ 비립종은 눈가에 생기는 약 1mm 내외의 작은 각질 주머니를 말한다 (출처 = 위키미디어 커먼스)

비립종은 피부의 얕은 부위에 생기는 1mm 내외의 흰색 혹은 노란색 공모양의 작은 각질 주머니를 말한다. 비립종은 원인에 따라 원발성 비립종과 속발성 비립종으로 나뉜다.

 

▲ 비립종은 크게 원발성 비립종과 속발성 비립종으로 나뉜다 (출처 = 픽사베이)

원발성은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비립종으로 뺨이나 눈꺼풀 부위에 눈밑 비립종으로 잘 생기고 어느 연령에서나 발생한다. 속발성은 원발성과 모양이 동일하지만 피부가 손상을 받은 자리에 잘 생긴다. 악성 종양은 아니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미용적으로 치료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다면 비립종 제거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비립종 제거 방법

비립종 원인은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딱히 특정하기는 어렵다. 다만 속발성 비립종의 경우에는 피부 손상으로 인해 생기는 경우가 많다. 피부에 발생한 물집이나 박피술, 화상 등 외상 후에 생기는 경우가 많다. 또한 피지분비나 제거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다. 또한 과도한 화장 역시 이러한 비립종을 더욱 악화시키기도 한다.

 

▲ 비립종은 눈 주변의 피지분비나 제거가 잘 되지 않는 이유 때문에 생겨나는 경향이 있다 (출처 = 픽사베이)

비립종은 단순 양성 종양이기 때문에 주변으로 번지거나 하는 경우는 없다. 같은 부위에 피부 손상이 잦은 경우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비립종 옆에 또 다른 비립종이 생긴다고 해도 옆에서 번진 것은 아니다. 쥐젖이나 사마귀 등 다른 피부 질환과 유사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헷갈려서 쥐젖제거 치료나 사마귀치료를 하는 경우도 있다.

 

비립종은 바늘이나 예리한 칼날로 구멍을 낸 후 면포 압출기나 탄산가스 레이저로 병변응 태워 없애거나 레이저로 구멍을 내서 압출기로 내용물을 빼내는 시술방식이 사용되기도 한다. 이렇게 레이저나 면포압출기로 비립종 제거를 한 뒤에는 상처가 생기는데 이런 상처는 약 1주일 정도가 지나면 아물게 된다. 제거 후에는 물이 닿지 않도록 조심하고 주변 부위에 항생제 연고를 발라주도록 해야 한다.

 

▲ 비립종은 눈 주변의 다른 질환의 치료법과 조금은 다른 방식으로 치료한다 (출처 = 플리커)

최근에는 마취나 시술방법이 많이 발전하여 통증과 불편이 많이 줄어들었다. 특히 흉터가 남지않도록하는 기술들이 많이 나와 있어 비교적 깔끔하게 비립종 제거가 가능하다. 비립종을 제거하면서 보톡스를 이용해 주름을 잡는 경우도 있는데 보톡스는 종아리알제거 등에도 유용하게 쓰인다.

 

비립종을 예방하기 위한 천연화장품

하지만 비립종 제거를 한 뒤에도 비립종이 또 생기는 경우들이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생활습관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 특히 평소 화장을 하고 난 뒤 클렌징을 꼼꼼하게 해 화장으로 인한 노폐물이 피부를 막지 않도록 해야 한다. 특히 눈가 주변에는 더욱 세심하게 관리를 해줄 필요가 있는데 눈가 전용 팩을 붙이거나 화장수를 화장솜에 충분히 적셔서 붙이는 등 눈가 주변으로 유, 수분 관리를 잘 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비립종 예방을 위해서는 천연화장품 등으로 눈 주변에 노폐물이 끼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출처 = 픽사베이)

또한 각질 제거를 위해 피부를 너무 문지르는 것도 좋지 않다. 각질 제거는 죽은세포를 제거하는 각질 제거에는 도움이 될지 몰라도 단백질 덩어리인 비립종 제거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도리어 과도하게 각질을 문지르면 비립종에 더 유발될 수 있으니 조심하는 편이 좋다.

 

비립종을 예방하기 위해 천연화장품을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각종 천연오일 등으로 눈 주변의 노폐물 등을 제거해 주면 좋다. 감광성이 있는 에센셜 오일 등을 이용해 밤에 자기 전에 바르고 자면 더욱 도움이 된다.

[팸타임스=홍승범 기자]

베스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