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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가이드] 면세점 이용, 한도초과시 자진신고 필수… 나라별로 달라지는 금액까지
김지순 기자
수정일 2019-11-07 10:12
등록일 2019-11-07 10:12
▲(출처=픽사베이)

면세점 구경은 해외여행을 가는 이유 중 하나다. 값비싼 물건이라도 면세점이면 평소에 살 때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 가능해서 여행을 가면 너나할것없이 면세 쇼핑을 즐긴다. 그러나 제한이 정해져 있으니까 먼저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주어진 한도를 넘기면 추가 세금을 납부해야 한다. 또한 내지 않을 경우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또한 각 나라마다 면세 한도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국내 면세 한도 알아보자

만약 다른 나라로 갈 경우 3천달러까지 사용할 수 있다. 한화로 따지면 300만원 정도다. 반면 귀국할 때는 600달러기 때문에 헷갈리면 안된다. 보통 면세점에서 많이 구입하는 물품은 △담배 △향수 △술이다. 해당 상품들은 특별면세범위로 포함돼서 면세한도와 기준이 다르다. 술은 1병 혹은 1L 이내, 400달러 이하여야 하며 담배는 한 보루 이하다. 향수는 600ml까지 살 수 있다. 만 19세 미만일 경우 주류, 담배 면세범위가 없으며 위임과세통관만 받을 수 있다. 한 사람 단위로 계산하며 어린이도 면세 한도가 똑같이 적용된다.

▲(출처=픽사베이)

각 나라별 면세 한도는?

일본의 면세 한도는 20만엔이다. 또한 주류는 최대 3병, 향수는 2온스가 최대 반입 범위다. 담배같은 경우 외국제와 일본제를 400개피까지 살 수 있다. 일본은 소비세 10%가 가격에 붙고 5천엔 이상부터 최대 50만엔 이하까지 면세된다. 중국에 입국할 때는 2천위안 미만의 물품만 반입할 수 있으며 담배 2보루와 주류 1리터, 2만위안까지 현찰을 반입할 수 있다. 최근 세부와 보라카이 등 필리핀 여행이 트렌드가 되고 있다. 필리핀 같은 경우 1만 페소(한화 23만원) 정도다. 그러므로 물건을 적게 사야한다. 현금 반입 가능 금액은 최대 5천페소고 주류는 최대 1병, 담배는 2보루다. 한편 베트남 같은 경우 1천만 동(한화 51만원)이며 술은 최대 1.5리터, 담배는 약 200개비를 가져갈 수 있다.

김지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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