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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딸 '20세기 소설, 사전류'에 등장해 '음식에 비유한 이유 뭐길래' 아들에게도?
이혜중 기자
수정일 2019-11-06 22:18
등록일 2019-11-06 22:18
고명딸, 외동딸과는 다른 의미
▲(사진출처=ⓒYTN)

'고명딸' 뜻이 화제다.   



명딸은 '아들이 많은 집에 딸이 하나만 있는 경우'에 사용하는 표현이다.  
 


고명딸은 '고명'과 '딸'로 나뉘는 합성어다. 이는 외동딸을 음식에 빗대어 표현한 우리말로 일부 지방에서는 '양념딸'이라고도 사용하지만 '외동딸'과는 다른 의미다. 



고명딸의 반대말로는 '고명아들'이 있다. 이는 딸이 여럿 있는 집의 외아들을 가리킨다. 



고명딸은 이른 시기의 문헌에서는 나타나지 않으나 20세기 소설이나 사전류에서 확인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홍길의 '완장'에서는 "그 집 막내는 고명딸로 태어나 오빠들 틈에서 귀여움을 독차지하며 자랐다"는 문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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