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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동 '뜻' 뭐길래? '먹거리' '날씨점' 등 '과거 중요한 날로 꼽힌 이유' 눈길
이혜중 기자
수정일 2019-11-07 00:05
등록일 2019-11-06 22:06
오는 8일 입동 맞아 뜻과 풍습 재조명
▲(사진출처=ⓒYTN)

내일 8일은 '입동'(立冬)이다. 이에 뜻과 의미가 주목을 받고 있다.  



입동은 24절기 중 열아홉 번째 절기로 뜻은 이날부터 겨울이 시작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보통 입동은 양력으로는 11월 7일 또는 8일 무렵이고 음력으로는 10월 안에 든다. '상강(霜降)' 후 약 15일부터 '소설(小雪)'이 시작되기 약 15일 전에 자리한다. 



입동은 과거 중요한 기준점이 됐다. 겨울은 농사가 불가능한 계절이기 때문에 농사를 짓던 예전 사람들은 겨울을 나기 위한 먹거리들을 미리 준비해야 했다. 



입동에는 김장을 주로 한다. '입동이 지나면 김장도 해야 한다'는 속담이 있는데 이때가 지나면 배추가 얼고 싱싱한 재료를 구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과거엔 입동 때 '치계미'라는 미풍양속을 지내며 미꾸라지로 도랑탕을 만들어 먹거나 새 곡식으로 시루떡을 만들어 먹었다. 이밖에 '입동보기'를 비롯해 농사점, 날씨점도 풍습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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