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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시세↑] 새 차같이 만들어주는 자동차 어떻게 관리할까… 적정공기압 뜻은?
박범건 기자
수정일 2019-11-06 17:23
등록일 2019-11-06 17:23
▲(출처=ⓒGettyImagesBank)

1가구 2~3차량 소유가 보편화되고 혼자 지내는 사람들이 점점 증가하면서 자동차 구매 비율도 점점 늘고 있다. 자동차 등록대수가 지난해 12월 말 기준 2320만여 대에 달한다. 등록 자동차 중에서 승용차는 약 80%인 1867만여 대다. 그만큼 일상생활 속에서 자동차가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것이다. 다양한 사람들이 자동차를 직접 운행하는 만큼 안전운전을 위한 자동차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중고차를 구입해 사용하거나 가지고 있는 자동차를 중고차로 팔 계획이라면 더욱 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요즘에는 다양한 앱을 통해 '내차시세조회' 뿐만아니라 '차량관리에' 도움되는 여러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자동차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시간과 돈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기술이나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런데 간단한 정보만 알고 있어도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차량 관리 및 유지가 가능하다.

자동차의 건강, 엔진오일 관리 방법

'자동차의 심장' 엔진 관리 방법에서는 '엔진오일'의 관리가 핵심이다. 자동차의 혈액과 같은 역할을 하는 엔진오일을 적절한 시기에 교환하지 않으면 금속재질의 내부 부품 간 마찰이나 부식으로 엔진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통상적으로 엔진오일은 운행거리가 5천km~1만km 사이거나 3~6개월 정도 운행했을 때 새롭게 바꿔야한다. 그렇지만 엔진오일의 교체시기는 드라이버의 운전습관이나 도심 주행이나 단거리 주행 등 주행환경, 자동차의 종류 등에 따라 달라진다. 특히 가혹주행이 많은 편이라면 빠른 교환이 필요하다. 교체시기에 영향을 주는 '가혹주행'은 단거리 반복 주행, 공기에 오염물지리 많은 지역 운행, 장시간 공회전, 무더운 날씨 시내 주행, 추운 날씨에도 바로 운행하는 등 자동차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운행을 말한다. 따라서 가혹주행이 잦은 편이라면 평소보다 일찍 엔진오일을 교환해야 한다.

와이퍼부터 점화케이블 등 소모품 관리는 필수

보통 자동차는 수많은 부품으로 이뤄져있다. 여러 부품으로 제작된 만큼 소모품 관리가 필요하다. 대표적인 소모품인 다양한 오일들은 정기적인 교환이 필요하다. 오토미션오일 교체주기는 일반적으로 운행거리 10만km이고 브레이크 오일의 교환주기는 주행거리 2만km 또는 2년 이상이라면 점검해야 한다. 부동액(냉각수)은 주행거리 4만km 혹은 2년마다 한번씩 바꿔주는 것이 좋다. 점화플러그나 점화케이블의 경우 문제가 생기면 출력 저하나 엔진 성능이 저하될 수 있다. 이에 따라 주행거리 2만km가 넘을 때 점검하거나 4만km에는 교환하는 것이 좋다. 에어필터는 엔진에 들어오는 공기에 포함된 다양한 불순물을 걸러내는 소모품이다. 요즘에는 환경적인 영향으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심해졌기 때문에 에어필터와 같은 필터류도 자주 교환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외에도 브레이크 패드, 와이퍼 등의 소모품을 주기적인 점검 혹은 교체를 해야 한다.

박범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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