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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 물에 빠진 소중한 내 '휴대폰'…"전원은 절대 켜지 마세요!"
김지온 기자
수정일 2019-11-06 11:35
등록일 2019-11-06 11:35
▲(출처=ⓒGettyImagesBank)

수많은 사람들이 휴대폰을 이용하다보면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대표적인 사고로 분실, 방전, 침수, 파손 등이다. 이 가운데에서도 스마트폰 침수는 계절과 시간을 가리지 않고 흔히 발생된다. 출시한지 얼마 되지 않은 애플회사의 아이폰이나 삼성전자의 갤럭시 등 최신 휴대폰 속에는 방수 기능을 지원하고 있어 부주의로 물 속에 빠뜨려도 큰 문제를 우려할 필요없이 스마트폰 이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휴대폰에 생활 방수기능이 있어도 모든 침수를 완벽하게 차단시켜 줄 가능성은 적다. 이에 휴대폰을 물에 빠뜨렸을 때 대처방법에 대해 꼼꼼히 알아보자.

침수된 스마트폰 대처방법 '전원은 꺼두기'

대부분 물에 핸드폰이 빠져 전원이 들어오지 않는 등 반응이 없을 때 당황한 나머지 전원을 켜거나 끄는 행동을 한다. 그러나 이 행동은 불난 집에 부채질하는 격이다. 침수된 스마트폰이 작동을 하는 지 확인하려 전원을 바로 켜거나 끄게 될 경우 부품이 합선으로 타버릴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휴대폰이 물에 빠졌다면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각종 단자부에 스며든 물기를 최대한 제거한 뒤 A/S센터를 방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와 함께, 배터리를 분리할 수 있는 분리형 휴대폰이라면 배터리를 바로 분리시키는 것이 좋으며, 배터리를 분리한 후에는 서비스센터에서 점검을 받는 것이 좋다.

▲(출처=ⓒGettyImagesBank)

침수된 핸드폰 대처방법 '드라이기는 NO!'

많은 사람들이 침수된 스마트폰의 물기를 없애려 헤어드라이기 혹은 온풍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 행동 역시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건조시키는 시간을 줄여보겠다며 드라이기나 온풍기를 이용하면 이것에서 발생되는 열로 휴대폰의 부품이 탈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휴대폰 수리비를 아끼고 싶다면 온풍기 또는 헤어드라이기로 건조시키기 보다 가볍게 물기를 없앤 뒤 햇빛이나 자연 건조로 최소 5시간 이상 말려준 후 가까운 서비스센터에서 수리받는 것이 가장 좋다.

김지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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