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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 구내염과 비슷한 '수족구병', 기온 오를수록 바이러스 활동력↑
김진수 기자
수정일 2019-11-05 17:11
등록일 2019-11-05 17:11
▲(출처=ⓒGettyImagesBank)

성인보다 면역력이 취약한 영유아들은 평소 청결 관리를 소홀히 하게되면 홍역 등 각종 바이러스 질병에 걸릴 수 있다.

'수족구병'이 그 중 하나로 최근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수족구병은 주로 영유아에게 나타나는 감염질환으로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될 만큼 강한 전염성을 갖고 있다.

이에 영유아들에게 주로 발병하는 수족구병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수족구병(HFMD)'은 주로 어린 아이들에게 많이 발생되는 감염병이다.

이는 보통 아이들의 손과 입을 통해 몸 속에 칩입해 잠복기를 가진다.

이 바이러스로 인해 한 사람에게 감염이 시작되면 곧이어 다른 사람에게까지 감염시킬 만큼 감염력이 막강하다.

또, 기온의 영향을 많이 받는 수족구병은 기온이 1℃씩 오르면 수족구병의 발생률도 높아지게 된다.

따라서 더위가 계속되는 여름철 혹은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이른 가을에는 수족구병에 걸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수족구병은 현재로서 아쉽게도 백신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외출 후에는 손과 발을 잘 씻는 등 개인 위생을 철저히 준수한다면 감염을 쉽게 예방할 수 있다.

또, 우리 아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물건을 닦아 깨끗한 상태로 유지시키고, 감염된 아이와의 접촉은 피해야 한다.

아울러, 만약 자녀가 수족구병 증상이 나타났다면 입 속에 나타난 수포로 통증이 생겨 음식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물을 수시로 섭취하도록 해 탈수를 예방해야 한다.

이와 함께, 아이의 발열 증상이 없어지고 입 속의 궤양이 다 치료될 때까지 감염이 확산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유치원 및 학교 등에 보내선 안된다.

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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