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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범행 직후 웃으며 통화…누리꾼들 "소름…말문이 막혀"
유노아 기자
수정일 2019-11-05 06:01
등록일 2019-11-05 06:01
(출처=채널A 방송 캡처)

전(前) 남편 살해 혐의로 구속기소 된 고유정(36)이 범행 직후 웃으면서 통화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검찰은 지난 4일 제주지법 형사2부(재판장 정봉기) 심리로 열린 고유정의 6차 공판에서 범행 당일 고유정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추정되는 시간을 전후해 펜션 주인과 통화한 내용을 공개했다.

당시 고유정은 펜션 주인과 "잘 들어왔어요.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는가 하면 "애 봐야 해서 좀만 있다가 전화 드릴게요"라고 통화했다.

특히 고유정은 아들과도 웃으며 "먼저 자고 있어요. 엄마 청소하고 올게용∼"이라고 통화해 누리꾼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아들과 통화를 한 시점은 고유정이 남편을 살해한 이후로 추정되는 때다.

검찰은 "이 목소리가 정말 우발적 살인을 한 뒤 나오는 목소리인가"라고 반문하며 혀를 내둘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소름 말문이 막힌다", "계속되는 충격적인 이야기 끝이 없네", "너무 무섭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노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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