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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증상과 예방법까지…"소리없이 다가와"
김지순 기자
수정일 2019-11-04 17:17
등록일 2019-11-04 17:17
▲(출처=ⓒGettyImagesBank)

과도한 스트레스, 음주, 흡연 등의 나쁜 생활습관이 일상이 된 사람들에서는 '고혈압'이 흔히 발생하곤 한다. 최근 고혈압은 중장년층 뿐 아니라, 30~40대 젊은 고혈압 환자도 늘어나고 있어 나이에 상관없이 남녀노소 모두 고혈압 예방에 더욱 힘써야 한다. 특히, 젊은 층의 경우 평소 생활에서 고혈압을 관리하지 않아 발견이 늦고, 고혈압을 인지하고 있더라도 어리다는 이유로 치료를 잘 받지 않는다. 따라서 평소 혈압 수치가 높다면 생활습관을 올바르게 개선해 혈압 정상수치로 낮추는 법을 기억해 따라야 한다. 이에 고혈압 증상은 물론, 예방하는 법까지 확실하게 알아보자.

고혈압, '최근 30·40대 노려'

고혈압은 혈관에 전해지는 혈류의 압력이 정상보다 높은 상태를 의미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심장이 수축했을 때 수축기 혈압이 130mmHg 이상 혹은 심장이 이완했을 때의 이완기 혈압이 80mmHg 이상인 경우를 뜻한다. 보통 고혈압은 50·60대의 노인에게서 많이 발견되었지만 최근에는 30·40대의 젊은층들이 고혈압을 유발시키는 원인인 ▲흡연 ▲음주 ▲나트륨 과다 섭취 ▲스트레스 등에 쉽게 처해지면서 고혈압을 진단받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그러나 30~40대의 젊은층들은 이 질환에 대한 인지도가 낮기 때문에 치료를 쉽게 방치하게 된다. 이 때문에 고혈압 합병증이 발생되며, 2차성 고혈압으로 신장질환이나 부신 종양, 일부 선천성 심질환 등 다양한 질환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젊은 고혈압이라고 해서 안심해선 안된다.

알아두면 좋은 '고혈압 예방수칙'

고혈압을 예방하려면 고혈압 위험 요인을 없애야 한다. 먼저, 흡연하는 습관은 혈관을 좁게하고 탄력을 잃게 만들어 고혈압을 일으키기 때문에 금연하는 자세를 가져야한다. 또한, 하루 2~3잔을 초과하는 술은 혈압을 높이기 때문에 지나치게 마시는 습관은 버리고 적당히 마시는 것이 좋다. 아울러, 스트레스 또한 고혈압을 일으키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는 취미생활이나 주기적인 운동을 하는 것도 고혈압을 예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짜게 먹는 버릇을 고치는 등 건강한 식습관을 갖는 것도 고혈압 발생을 감소시킬 수 있다.

김지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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