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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TIP] 2019 달라진 점에 주목하라… 종합건강검진 에 대한 모든 것
반형석 기자
수정일 2019-11-03 17:15
등록일 2019-11-03 17:15
▲(출처=ⓒGettyImagesBank)

현대인들의 가장 많은 사망원인은 암과 심·뇌혈관질환이다.

나라에서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 암을 최대한 빨리 진단해 치료하거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국가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부의 일반건강검진은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요인인 고혈압, 비만, 이상지질혈증, 당뇨병 등을 빠르게 확인 할 수 있도록 검사항목을 만들었다.

일반건강검진은 주소지에 관계없이 전국 어디서나 받을 수 있다.

특히 금년부터는 국가검진 대상이 늘어났다.

건강검진 혜택을 받을 수 없었던 사각지대가 다소 해소됐다.

금년부터 개선된 국가건강검진 대상자 및 검진에 내용에 대해 꼼꼼히 살펴보자.올해 시행된 '건강검진 실시기준' 개정안에 근거해 국가검진의 연령이 만 40세이상에 19세이상으로 확장됐다.

전에는 만 40세 미만은 의료보험 가입 세대주여야만 국가검진을 받을 수 있는 대상자로 포함됐었다.

그런 이유로 포함되지 않는 40세 미만의 청년들은 국가검진을 받지 못하는 현실에 해당됐었다.

하지만 금년부터는 지역가입자 뿐만 아니라 세대원으로 속한 사람 및 직장가입자의 피부양자까지 국가검진 대상자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로 인해 직장가입자 피부양자 약 460만 명과 지역가입자 세대원 약 250만 명, 의료급여수급권자 11만여 명 등 최대 720만여 명의 청년이 새로이 국가건강검진 대상에 들어갔다.

그중에서 2019년 건강검진 대상자는 태어난 해를 기준으로 홀수년도 출생자로 돈을 내지 않아도 일반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국가검진에서 여러가지 검사항목을 검진 받을 수 있다.

신장 그리고 체중, 허리둘레, 체질량지수 등을 통해 비만인지 판정 받는다.

청력과 시력을 통해 청각 및 시각을 확인한다.

혈압검사를 통해서는 고혈압 여부를, 신사구체여과율과 요단백, 혈청크레아티닌 검사로는 신장질환이 있는지 진단 받는다.

또한 혈색소 검사로 빈혈, 공복혈당으로 당뇨병인지를 검진한다.

엑스레이 검사로는 흉부질환과 폐결핵 여부를 검사한다.

24세 이상 남성, 40세 이상 여성은 매 4년 마다.

혈액검사로 이상지질혈증을 검사 받고 그밖에도 성별과 연령별에 따라 여러가지 검사항목을 별도로 판정 받을 수 있다.

특히 근래에 발병사례가 많아진 우울증과 관련한 검사도 늘어났다.

지난해에는 만 40세, 50세, 60세, 70세만 우울증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다.

하지만 만 20세와 만 30세 청년들도 정신건강(우울증)검사를 받게 됐다.

20~30대의 가장 큰 사망원인이 자살일 만큼 20대와 30대의 정신건강 관리가 중요해졌다.

그리하여 정신건강검사 범위 확대로 40대 미만의 젊은 세대의 우울증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수 있게 됐다.

반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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