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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진성 나이, 아내와 아이 갖지 않는 이유는? 혈액암에 "마취 안하고 수술했다"
조재성 기자
수정일 2019-11-02 18:30
등록일 2019-11-02 07:26
(사진출처=ⓒMBN 홈페이지)

가수 진성이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과 특훈에 들어가면서 진성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가수 진성은 올해 나이 54세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활기찬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가수 진성의 본명은 진성철이며 1997년에 데뷔해 `안동역에서`로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가수 진성은 지난 2016년 가을부터 림프종 혈액암 투병으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진성은 KBS `아침마당`에서 암투병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진성은 마취도 못한 채 암 수술을 했다고 밝혀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줬다.  


진성은 "내가 몸 관리를 못한 결과다. 심장이 되게 안 좋았는데 그걸 몰랐다. 고음으로 노래를 하면 숨을 몰아쉬고 그랬는데 그게 심장이 안 좋아 그런 거였다. 알고 보니 심장으로 가는 동맥 3개 중 2개는 완전히 막혔고 1개는 반 정도 막혀있었다. 의사가 `이런 상태로 어떻게 노래를 했냐`고 하더라"며 "심장에 문제가 있을 때 마취하면 못 깨어난다더라. 그래서 암 치료 시간도 늦어졌고 약물로 다스려서 심장을 열어놓은 다음에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한편 진성은 아내와 결혼해 아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성은 한 프로그램에서 아이가 없는 이유에 20대 때부터 2세를 갖지 말자는 마음을 먹었다. 왜냐하면 어머니 아버지에 대한 원망이 너무 깊다 보니까 자식을 낳아서 이렇게 나 몰라라 내팽개쳐 버리면 그런 삶은 잘못된 것이 아닌가 싶었다. 그래서 확실하게 내가 기반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내가 자식들을 낳아서 우리 어머니 아버지와 같은 전철을 밟지 않겠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앞으로 자식은 'NO' 그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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