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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젖', 집에서 제거는 NO!…안전하게 제거하려면?
유희선 기자
수정일 2019-11-01 17:37
등록일 2019-11-01 17:37
▲(출처=ⓒGettyImagesBank)

우리들의 피부를 자세히 보면 오돌토돌하게 올라온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통증이나 가려움 증상은 없지만 미관상 보기 좋지 않다는 이유로 거부감을 들게 하는데, 이를 흔히 '쥐젖'이라 한다. 작은 사마귀 같기도 혹은 돌출된 점처럼 보이기도 한 쥐젖은 피부 종양 중 양성 종양으로 이는 주로 눈가 주변으로 자주 돋아나며, 귀에 돌기같이 발생할 경우 두드러지게 눈에 잘 띄어 미용상의 스트레스로 작용하기 마련이다. 쥐젖이 생기는 이유는 임신을 하게 되면 몸에서 여러가지 변화가 자연스레 생겨나는데, 피부에도 많은 변화가 찾아오면서 쥐젖이 만져지는 것이다. 비록 통증이나 가려움을 유발하지는 않지만 방치할 경우 크기가 커지거나 다발성으로 나타나기 일쑤이기 때문에 치료 시 뿌리까지 깨끗하게 제거하는 것이 좋다. 이에 임신 중 많이 발생되는 '쥐젖'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쥐젖, 일상생활에 지장 갈까?

누구나 가지고 있을 만큼 흔한 피부 질환인 쥐젖은 교원 섬유의 이상으로 생기는 양성 피부 종양이다. 쥐젖은 접히는 부위에 많이 나타나는데 대부분의 경우 목이나 겨드랑이, 눈꺼풀에서 많이 발견할 수 있으며, 좁쌀여드름과 비슷한 모양을 가졌다. 쥐젖은 양성 종양이기에 제거하지 않는다 해도 일상생활에서 큰 불편은 없지만 미용상의 스트레스와 더불어, 간혹 가려움증이 동반될 수 있음을 주의해야 한다.

쥐젖 제거하려면 병원에 방문해야

많은 사람들이 쥐젖을 쉽고 빠르게 제거하기 위해 집에서 가위나 손톱깎이 등을 사용해 제거하려 한다. 하지만 이는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다. 제대로 쥐젖을 없애지 못할 뿐만 아니라 세균 감염 및 흉터가 발생해 2차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쥐젖을 안전하게 제거하는 방법으로는 가까운 피부과에서 정확한 검진을 받은 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보통 병원에서는 쥐젖을 제거하는 대표적인 방법으로 수술용 가위 및 레이저 시술을 통해 쥐젖을 없애지만, 쥐젖의 크기가 클 경우에 절제술 등 수술을 통해 쥐젖을 없애기도 한다.

유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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