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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관리] 중고차 잘 팔리는 자동차 만들어주는 관리법… 적정공기압 뜻은?
정지연 기자
수정일 2019-11-01 17:15
등록일 2019-11-01 17:15
▲(출처=ⓒGettyImagesBank)

한 가구에서 2~3대의 차량을 소유하는 것이 보편화되고 나홀로 가구가 증가하면서 자동차 구매율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등록된 자동차 가운데 승용차는 1867만여 대로 약 80%에 달한다.

그런만큼 차는 이미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것이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자동차를 사용하기 때문에 안전한 사용을 위한 차량 유지 및 관리가 무엇보다 필요하다.

최근에는 다양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내차시세조회'도 가능하고 '차량관리'를 위한 여러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자동차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시간과 돈, 기술이나 지식도 필요하다.

그런데 간단한 정보만 알고 있어도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차량을 잘 관리할 수 있다.

그렇다면 자동차 관리는 어떻게 할까.자동차의 가장 중요한 부품인 엔진 관리 방법에서는 '엔진오일'을 잘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자동차의 혈액과 같은 역할을 하는 엔진오일을 적절한 시기에 교체하지 않으면 금속으로된 부품들 간의 마찰과 부식으로 엔진고장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통상적으로 엔진오일은 5천km~1만km를 운행했을 때나 운행기간이 3~6개월 사이일 때 교체해야 한다.

하지만 엔진오일의 관리시기는 드라이버의 운전습관이나 시내 및 고속도로 등의 주행환경, 차종 등에 따라 달라진다.

특히 가혹주행이 잦다면 교체시기는 짧아진다.

교환시기에 영향을 끼치는 '가혹주행'은 짧은 거리 반복 주행, 대기오염이 심한 지역에서 운행하는 경우, 오랜시간 공회전, 무더운 날씨 시내 주행, 추운 날씨에도 바로 운행하는 등 자동차에 부담이 되는 운행습관이다.

따라서 가혹주행을 많이 하고 있다면 조금 일찍 엔진오일을 교체하는 것이 좋다.자동차는 보통 3만 개 정도의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러가지 부품으로 구성된 만큼 여러 소모품 관리는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여러가지 오일들은 주기적인 교환이 필요하다.

오토미션오일의 교체는 통상 운행거리 10만km이고 브레이크 오일의 교환주기는 주행거리 2만km 이상이거나 2년 이상이라면 점검해야 한다.

부동액은 주행거리가 4만km를 넘었을 때나 2년에 한번씩 교환하는 것이 필요하다.

점화플러그와 케이블은 문제가 생기면 출력이 저하되고 엔진 성능이 저하될 수 있다.

따라서 매 2만km 마다 점검하거나 4만km가 되면 바꾸는 것이 좋다.

에어필터는 엔진에 들어오는 공기속의 다양한 불순물을 걸러내는 역할을 하는 소모품이다.

요즘에는 환경오염 등으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증가했기 때문에 에어필터를 비롯한 필터류도 주기적으로 교체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밖에도 브레이크 패드, 와이퍼와 같은 소모품도 적절한 시기에 점검하거나 교체를 해야 한다.

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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