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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정보] '대장암' 원인부터 증상·예방법까지
김지온 기자
수정일 2019-11-01 17:13
등록일 2019-11-01 17:13
▲(출처=ⓒGettyImagesBank)

최근 기름진 음식이 많아지고 서구화적으로 변한 식습관으로 인해 국내 대장암의 발병률은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국가암센터 통계에 의하면 국내 대장암 환자 수는 최근 10년 동안에 2배 정도 확대됐다고 말했다.

대장암의 경우 조기에 발견되어 치료를 진행하면 완치의 기회가 높아지지만 이를 방치해두어 치료시기를 놓친다면 치료가 더 어려워져 목숨을 잃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에 높은 발병률을 보이는 대장암에 대해 알아보자.이전에는 드물게 나타났던 대장암이 요즘들어서는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다.

이렇게 대장암 발병률이 높아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주로 대장암의 원인은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으로 나뉜다.

대장암은 그 중에서도 서구화된 식습관이 주원인으로 꼽힌다.

잦은 육류 섭취 및 높은 열량 등의 서구적인 식습관이 지속되면 대장암이 발생될 확률이 점점 높아지게 된다.

더불어, 유전력에 따라 직계 가족 중 대장암 환자가 있으면 대장암 발병률은 더욱 높아지게 된다.

따라서 평소에 서구화된 음식을 자주 섭취하거나 대장암 유전력이 있다면 나이와 상관없이 대장암 검진을 정기적으로 받아야 한다.많은 사람들은 암이 심각한 병이기 때문에 증세도 상당히 심할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대장암은 초기에 증상을 눈치채기 어렵다고 한다.

따라서 평소 배변습관에 이상이 생겼다면 이미 병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라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대장암으로 인해 발생되는 증상은 변을 본 후의 잔변감, 소화불량, 복통, 복부팽만감, 이유 없이 나타나는 체중감소 등이 있다.

따라서, 이러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병원에 반드시 내원해 정확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대장암을 예방하려면 잘못된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노력을 가져야 한다.

인스턴트 음식과 동물성 지방의 섭취를 줄이고 금연, 금주하는 습관도 길러야 한다.

이와 더불어, 대장에 좋은 음식들을 섭취해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장내 환경을 원활하게 조성할 수 있어야 한다.

이에 섬유질이 풍부한 식사가 좋으며 대장암의 위험을 줄여주는 미역, 다시마 등의 해조류 식단으로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 밖에도 대장 내시경을 통해 주기적인 검사를 진행하는 것도 대장암을 확실하게 예방할 수 있는 지름길이 된다.

김지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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