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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을 많이 합니다' 역류성식도염 아니라면? '결핵' 초기증상... 잠복결핵검사 우선
등록일 : 2019-10-31 11:36 | 최종 승인 : 2019-10-31 11:36
정혜영
▲(사진출처=GettyImagesBank)

[FAM TIMES(팸타임스)=정혜영 기자] 가을 환절기 이맘때면 일교차가 크고 쌀쌀해지는 날씨가 계속된다. 오늘 날씨는 미세먼지 보통이며 낮기온은 평년과 유사하겠으나 바람이 차게 불것으로 예보된다. 독감 예방접종이 필요한 때다. 목감기나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감기 초기증상인 인후통에 시달리는 환자가 늘고 있다. 2주이상 기침하면, 목이물감과 마른기침을 동반하는 역류성식도염 증상이 아님에도 기침을 많이 하는 이유가 궁금하다면 병원에 내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결핵 초기증상 역시 잦은 기침을 하기 때문이다. 결핵의 원인은 결핵균 감염이다. 활동성 결핵 발생 원인은 1년 이내 감염, 흉부 엑스레이의 섬유화된 병변 존재, 에이즈, 만성 신부전증, 투석, 당뇨, 면역 억제제 투여, 영양실조 등이 있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결핵이란? 결핵 전염

결핵 원인은 결핵균 복합체 세균 감염이다. 폐를 침범하면 폐결핵을 일으키지만, 폐 이외 장기에 침범해 감염을 일으키기도 한다. 결핵 전염경로는 감염 환자의 침방울 등이다. 하지만, 감염으로 인해 반드시 결핵에 걸리진 않는다. 접촉자의 30% 정도가 감염되고 감염자 중 약 10% 정도 결핵 환자가 되며 나머지 90% 감염자는 문제가 없다. 호흡기 전염되는 결핵은 대한결핵협회에 의하면 과거 결핵 환자보다 우리나라 결핵환자 및 폐결핵 환자가 크게 감소했다. 결핵증세 환자수와 결핵보균자수가 감소하지만 여전히 결핵 증상으로 고통받는 사람이 있다. 결핵 종류는 활동성 결핵, 비활동성결핵으로 나뉜다. 결핵균에 의한 감염 증상이 나타나면 과민반응이 일어나 소아 결핵, 성인 결핵, 면역억제 숙주 결핵으로 나뉜다. 비활동성 폐결핵은 자신도 모르게 결핵을 앓고 지나간 경우다. 보통 세균성 폐렴이 2~4주면 완치되는 반면, 폐결핵은 최소 6개월 정도 치료 기간이 필요하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결핵초기증상 결핵 예방접종

폐결핵 증상과 폐렴초기증상은 유사하다. 기침이 2주이상 지속되거나 결핵 가래 증상이 의심되면 결핵검사를 권장한다. 결핵증상은 결핵 가래가 심하고 기침에 피가 섞여 나오는 객혈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급성 폐결핵 환자는 감기나 폐질환, 흡연과 관련된 증상과 구분이 어려워 결핵진단이 어려운 경우도 있다. 객혈과 콧물, 호흡곤란, 몸살감기 증상, 소화불량과 체중감소 등 증상이 다양하다. 비호흡기 결핵인 폐외결핵의 경우 흉막과 림프절 이외 장기에 침범한다. 가장 좋은 결핵예방법은 결핵 예방접종 백신을 맞는 것이다. 성인 결핵 예방접종과 신생아 결핵주사 등 디피티(DPT: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예방접종 종류가 있으며, 폐구균 예방접종 등이 있다.

잠복결핵 검사와 결핵 예방법

결핵검사는 결핵엑스레이부터 다양한 검사가 있다. 투베르쿨린 피부반응 검사나 인터페론감마분비검사(IGRA 검사)로 시행한다. 결핵보균자는 이외에도 결핵 CT, 결핵반응검사, 객담검사 등을 진행할 수 있다. 보건소 결핵검사 비용은 상대적으로 병원 결핵검사 비용보다 저렴하니 결핵 증상이 의심된다면 미리 보건소를 방문하는 것도 좋다. 결핵 검진부터 결핵약 복용문의까지 가능하다. 폐결핵검사도 진행하는 것이 좋다. 결핵은 잠복기가 있다. 때문에 결핵 치료에 앞서 잠복결핵검사를 하는 편을 추천한다. 잠복결핵검사방법은 결핵균 보유자가 아닌 것으로 진단되면 자신의 몸에 결핵균이 없어도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잠복 결핵 양성 보유자의 경우 면역력이 저하될 경우 결핵이 발병해 증상이 생기기도 한다. 잠복결핵 검사 대상은 잠복결핵 환자와 결핵균 노출 위험군(HIV), 의료 종사자다. 결과 기간 채혈에서 결과 도출까지 어느 정도 기간이 소요된다. 병원 결핵검사 비용은 증상 정도와 의료기관에 따라 다르다. 결핵 검사 후 결핵약을 복용하면 2주 후 전염력이 소실되고 6개월 이상이면 결핵과 폐결핵 완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