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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하고 가려운 겨울철 피부, ‘피부 건조증 증상’ 벗어나려면?

   홍승범 기자   2018-03-06 17:29
피부 건조증이 심해지면 수분이 부족해져 각질이나 발진을 동반한다 ▲출처=픽시어

날씨가 추워지면 기온과 습도가 내려가고 자연스럽게 피부는 건조해지게 된다. 이렇게 피부가 건조해지게 되면 피부가려움증이 생기기도 하고 각질이나 건선 증상들이 나타나기도 한다.

 

건조증이 심해지면 극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출처=위키미디어 커먼스

이렇게 피부가 건조해지는 피부건조증은 여러 가지 겨울철 피부증상들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특히 과도한 난방이나 잘못된 목욕습관 등으로 인해 겨울철 피부건조증은 쉽게 호전되지 않는 경향이 있다.

 

그렇다면 피부 건조증 증상과 그 해결책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

 

가려움과 각질, 심해지면 두드러기까지

피부 건조증 증상은 보통 다리 부위에 많이 나타난다. 건조증이 심해지면 다리의 정강이 부분에 흰 비늘같은 각질이 일어나기도 하고 살이 트기도 한다. 이렇게 트거나 각질이 생기면 자연스럽게 가려움증이 동반되는데 심해지면 피부 두드러기가 생기기도 한다.

 

피부 건조증 증상은 다리 뿐만 아니라 피지선의 분포가 적은 팔이나 복부, 허벅지 등에도 생길 수 있다. 이런 피부 건조증은 단순한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호전될 수 있다. 실내 습도를 적절히 유지하고 과도한 난방이나 온열기 사용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한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피부 보습제를 사용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피부 건조증이 심해질 때에는 피부 보습제를 활용하면 도움이 된다 ▲출처=픽사베이

특히 때를 미는 목욕습관은 피부 건조증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특히 피부에 상처가 생기게 되면 피부곰팡이균이 상처에 들어가는 경우가 생길 수 있는데 이는 피부건선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사우나나 온천 찜질방에 너무 오래 있는 것도 피부 건조증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비누를 쓸 때에는 보습성분이 있는 비누를 사용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이런 보습제품들은 갑자기 피부 뒤집어졌을때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건강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피부에 좋지 않은 생활 습관을 고치는 것이 필요하다 ▲출처=픽사베이

이렇게 피부 건조증 관리를 해도 잘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피부과 전문의와의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특히 보습성분이 있는 크림 등으로도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 피부염 증상을 생각해 볼 수 있다. 피부 붉은반점이나 피부 오돌토돌한 두드러기들이 생기는 피부염, 소양증 증상이 생긴다면 항 히스타민제 등을 복용하여 증상을 완화시킬 필요가 있다.

 

또한 단순히 피부 건조증 증상으로만 볼 수 없다고 판단되면 국소적인 스테로이드 제품을 써서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을 기대해 볼 수도 있겠다.

 

피부 건조증이 아니라면 다른 증상일 수도

하지만 이런 치료적 접근에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피부암 초기증상을 의심해볼 수도 있겠다. 특히 피부암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데 일반적으로 다리나 팔 등에 생기는 건조증 증상과는 달리 피부암은 얼굴 상부, 손등, 팔등, 아랫입술 등 그 침범부위가 매우 다양하다. 또한 검은 반점이나 상처 등으로 보이는 것은 흑색종일 가능성도 있으니 조심할 필요가 있겠다.

 

피부 건조증 증상이 호전 되지 않는다면 단순 피부 질환으로 생각할 수만은 없다 ▲출처=픽사베이

피부 건조증을 방치하면 건선 등 다양한 피부질환으로 악화될 수 있다. 이런 질환을 관리하기 위해 외부적인 조건들을 조절해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영양이나 운동 등으로 신체 내부의 면역강화를 통해 피부건강을 챙길 필요도 있다. 우리 피부는 천연보습인자를 갖고 있기 때문에 적절한 보습상태와 피부의 균형을 만들어낼 수 있다. 이런 천연보습인자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수분 그리고 채소, 과일 등의 섭취를 통한 신체 내부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팸타임스=홍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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