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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제대로 알아야 하는 오메가3, 효능이 콜레스테롤에 중성지방까지 감소? 추천 오메가3 고르는 법
등록일 : 2019-10-30 17:50 | 최종 승인 : 2019-10-30 17:50
양윤정
▲오메가3만이 아닌 오메가6도 주목해야 한다.(사진출처=ⓒSBS 좋은아침)

[FAM TIMES(팸타임스)=양윤정 기자] 몸이 옛날 같지 않다는 기분이 든다. 시간을 붙잡을 수 없듯, 우리는 노화되는 몸을 그저 지켜볼 수밖에 없다. 멈추지 못한다면 늦추기라도 해야 하지 않겠는가. 점점 수명이 늘어나는 시대에 보다 건강하게 살고 싶어 영양제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비타민부터 시작해 각종 영양제가 많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영양제는 아마 '오메가3'가 아닐까. 남들이 먹는다고 무작정 따라 먹지 말고 오메가3의 진정한 효능과 부작용은 없는지 알아보자.

오메가-3 지방산은 우리 몸에 이로운 불포화 지방산으로 EAP, DHA, 알파 리놀렌산을 한꺼번에 부르는 말이다. 오메가3 효능 중 가장 주목할 만한 효과는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이다. 콜레스테롤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좋은 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 혈액 속에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면 각종 성인병에 걸리기 쉬워진다.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에는 폴리코사놀이 풍부한 새싹보리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오메가3도 혈액을 맑게 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여 심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요즘은 서구화된 식생활, 잘못된 식습관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 콜레스테롤 관리가 필요하다. 오메가3는 사실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영양제다. 하지만 오메가3의 효능은 이뿐만이 아니다. 연구를 통해 고혈압 예방이나 부정맥 감소, 각종 암 예방 효과가 증명됐고 중성지방이 감소됐다는 결과도 나와 있다. 오메가3가 들어간 음식은 고등어, 정어리, 참치, 연어, 굴 등 생선 종류가 많다. 알파 리놀렌산은 호두, 캐놀라유에 많이 함유돼 있다고 알려졌다.

▲오메가3는 비타민E와 궁합이 좋다.(사진=ⒸGettyImagesBank)

오메가3 영양제를 고를 때는 EPA, DHA 함량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전문 의약품은 오메가3 함량이 대체로 높지만 일반 기능성 식품의 경우 오메가3 함량이 50% 미만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동물성 오메가3보다 식물성 오메가3가 더 좋은 효율이 있다고 알려졌으며 추출과정은 저온이어야 손상이 적다고 한다. 또한, 오메가3는 빛과 열에 의해 산패되기 때문에 오메가3 영양제를 보관하는 병은 투명한 것보다 갈색병을 권장한다.

오메가3에는 좋은 효능만 있을까. 오메가3 부작용도 알아두자. 만약 산패된 오메가3를 섭취하면 채내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노화는 물론 각종 질병을 부를 수 있다. 오메가3 캡슐에서 비린내가 나거나 말캉거리는 경우, 캡슐끼리 붙어 있다면 산패가 됐을 위험이 높아 폐기하는 것이 좋다. 오메가3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다른 불포화지방산을 방해하기도 한다. 혈액 응고를 방해는 성질이 있어 수술, 출산 등 출혈이 발생할 일을 앞둔 사람은 특히 더 복용에 주의하자.

▲오메가3는 불투명한 병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사진=ⒸGettyImagesBank)

오메가3를 오메가3 영양제 자체로 섭취하기도 하지만 오메가3가 풍부한 다른 영양제를 먹기도 한다. 크릴오일처럼 말이다. 크릴오일은 체내 오메가3의 흡수를 돕는다고 알려졌다. 오메가 3가 지방산이라 물에 잘 녹지 않는데, 크릴오일에는 '인지질', 물에 잘 녹는 성질이 있어 보다 효율적으로 오메가3 흡수가 가능하다는 것. 이외 크릴오일은 지방 분해, 기름 때 배출로 다이어트 효능도 가지고 있으며 뇌 노화를 낮춘다는 눈에 좋은 성분 아스타잔틴도 함유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