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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서 삐소리 나는 귀울림, 만성이명의 원인은 대체 무엇?

   이재성 기자   2018-03-02 18:53
▲사진출처=플리커

의학전문가에 따르면 이명이란 외부로부터 청각 자극이 없는 상태에서도 소리로 느끼는 상태를 말한다. 이명은 다양한 원인이 있다. 예를 들어 급성 현기증을 야기하는 메니에르병 내지 턱관절 문제로 발생하는 이른바 '턱관절이명', 임신 시 겪는 '임신이명' 등이다.

이명은 어쩌면 청각신경 손상의 경고 신호일 수도 있다. 청각신경이 어떤 원인으로든 손상된 경우 죽은 신호가 이명의 형태로 들리는 것이다. 

하지만 이명이 청각신경만의 문제는 아니다. 전문가들은 정신적, 신체적 문제가 이명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짚는다.

이명은 우리가 처리할 정보가 너무 많아서 뇌가 불필요한 활동과 배경 소리를 많이 걸러낼 때 발생하기도 한다. 또한 스트레스가 깊어져 나타날 수도 있다.

다시 말해 이명은 뇌에 의해 만들어진 현상이고 실제로 귀에 들리는 현상은 아닌 셈이다.

음악적인 재능이 있는 일부의 사람들은 '뮤지컬 이명'이라는 이명을 통해 익숙한 멜로디나 노래를 듣는 증상을 겪는 수도 있다.

이명은 손상된 청력에 문제가 있거나 이명을 유발하는 증상을 겪는 어린이를 포함한 모든 연령대가 겪을 수 있는 현상이다.

이명 치료는 이비인후과 전문의에게 문의하는 것이 상책이다. 이명이 건강에 위협을 주지는 않지만 정신적인 문제를 야기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팸타임스=이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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