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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가을 비염 창궐? 비염의 원인↑ 알레르기 비염치료 어떻게...비염 증상 타파를 위한 비염에 좋은 음식과 차
등록일 : 2019-10-28 16:25 | 최종 승인 : 2019-10-28 16:25
양윤정
▲비염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사진=ⒸGettyImagesBank)

[FAM TIMES(팸타임스)=양윤정 기자] 쌀쌀하고 건조해진 요즘, 비염 증상이 더 심해지는 사람들이 있다. 정말 떨어뜨리고 싶은데 좀처럼 떨어지지 않은 비염. 비염이 도대체 왜 생겼는지, 비염 치료하는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비염의원인

비염은 어떤 물질과 접촉했을 때, 코가 과민 반응을 보이며 콧물, 코막힘, 가려움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비염의 원인은 다양하다. 집먼지 진드기나 벌레들의 분비물, 혹은 사랑스러운 강아지, 고양이 등의 반려동물들도 비염을 일으키는 알레르겐일 수 있다. 비염의 계절의 영향을 크게 받기도 한다. 특히, 봄. 꽃가루 알레르기다. 주로 관상용 화려한 식물들은 곤충이 꽃가루를 옮겨 알레르기가 잘 유발되지 않는다고 알려졌으며 잔디, 나무, 잡초 등의 식물들 중 가루가 바람에 잘 날리는 것들이 알레르기를 유발한다고 한다. 가을에도 알레르기가 심해질 수 있는데, 이는 돼지풀, 쑥 같은 잡초의 꽃가루가 원인이 될 가능성이 높다.

▲꽃은 누군가에겐 지긋지긋한 알레르기 유발자다.(사진=ⒸGettyImagesBank)

비염치료

비염 치료는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알레르겐을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카펫이나 천 소파는 사용하지 않고 집먼지 진드기에 대항할 수 있는 특수 침구를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이불은 일주일 한 번 씩 뜨거운 물로 세탁한다. 안타깝지만 꽃가루 회피는 사실상 불가하다. 바람을 통해 우리나라 전역에 퍼진 꽃가루를 피하기란 쉽지 않다.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날에 외출을 자제하고 되도록 실내에 머물도록 한다. 특히, 꽃가루는 오후보단 오전에 더 많이 날려 오전 활동을 줄인다. 비염 약은 항 히스타민제 알약을 주로 복용한다. 히스타민은 알레르기 반응 시 분비돼 각종 비염 증상들을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다. 이외 비점막 수축제나 스테로이드 분무기를 통해 비염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알레르기 면역요법은 3~5년 간 주사를 맞아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에 대한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다. 알레르기 항원을 소량부터 시작해 점점 농도를 짙게 해 주사를 한다. 비염 수술은 약물에 의해도 좀처럼 증상이 완화되지 않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

▲비염에 좋은 차로 녹차를 들 수 있다.(사진=ⒸGettyImagesBank)

비염에 좋은 음식과 차

비염과 음식과의 상관관계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이나 기관지에 좋은 음식들을 섭취하면 좋다. 아몬드는 기도를 넓혀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준다. 작두콩차는 호흡기 질환에 좋은 음식으로 비타민과 우레아제, 히스티딘 성분으로 비염에도 효과적이다. 연근에도 염증을 완화시키는 성분이 함유돼 코 점막 염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녹차 역시 염증 완화에 좋아 비염 환자에게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