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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보험, 꼭 들어야 할까?

   이경한 기자   2018-02-19 17:07
▲출처=픽사베이

미국 조지자 주의 한 도시에서 미국 정부는 소방관을 대상으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폐암 치료를 위한 암 보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 정책은 최근 법적 절차를 거쳐 시의회의 승인을 받았다. 그러나 현재까지도 추가 암 보험이 과연 필요한 것인지에 관한 다양한 의견이 존재한다.

더밸런스(Thebalance)에 다르면, 암보험 및 기타 치명적인 질병에 대한 보상은 단지 추가 사항 일뿐 반드시 보험에 가입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에 해당한다.

이는 대다수의 건강 보험이 이미 치명적인 질병과 관련된 치료를 보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피부암과 같은 특정 유형의 암 보상은 암보험에 포함되지 않는다.

해당 기사는 기존의 건강 보험에 이미 가입한 사람이 암에 걸린다는 보장이 없을 때 암 보험에 가입하면 특히 돈 낭비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암보험은 보험 가입 기간 내에 발병한 암에 대해서만 보상하기 때문이다. 보험 가입 전 암에 걸린 환자는 보상 대상에서 제외된다.

그러나 일반 건강보험이 모든 암 관련 비용을 충당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미국 보험회사 아플락(Aflac)은, 기본적인 건강보험이 보상 가능한 금액은 제한되어 있으므로 암 환자는 최대 10만 달러(한화 1억원 상당)에 이르는 추가 비용을 지불해야 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특히 장기 치료를 받는 환자에게 상당한 부담이 될 수 있다.

또한 아플락은 암 발병률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7년에 암으로 진단받은 미국인은 168만8,780명에 달한다.

암보험을 추가로 가입할지 여부를 결정할 때는 기존 건강보험 정책의 이점과 한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의 건강 보험이 잠재적인 중병을 치료하기에 충분한 경우에는 암보험 가입을 잠시 미루는 것도 가능하다.

[팸타임스=이경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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