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ing
푸드
천연신경안정제 대추 효능으로 불면증에 숙취까지 타파! 칼로리는 얼마?...대추청으로 대추차 끓이는법
등록일 : 2019-10-25 14:21 | 최종 승인 : 2019-10-25 14:21
양윤정
▲대추는 요리 재료 뿐 아니라 좋은 간식이 될 수 있다.(사진=ⒸGettyImagesBank)

[FAM TIMES(팸타임스)=양윤정 기자] 아삭 아삭 식감이 일품인 대추. 선선하다 못해 추운 날이 오면 따뜻한 대추차로 몸을 녹이는 것이 좋다. 밤에 잠이 오지 않는 사람도 대추차가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자세한 것은 대추 효능을 살펴보자.

대추 효능

대추는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풍부하다. 사포닌은 비염에 효과적인 성분으로 코 점막을 튼튼하게 만들어 비염 증상을 다소 완화시킬 수 있다고 한다. 갱년기로 고생하는 중년층도 대추를 추천한다. 대추의 별명 중 하나는 '천년신경안정제'다. 몸 안에서 진정 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에 불면증인 사람에게 적합하다. 엽산 함유로 빈혈에 좋은 음식이기도 하다. 이외 비타민으로 인한 피부 미용 효과, 독소 중화 작용에 의한 숙취해소 효과, 그리고 염증, 종양을 억제해 만성 위염에도 좋다. 다이어트에는 어떨까. 대추 칼로리는 100g 당 90~110kcal로 만만치 않은 칼로리다. 맛있다고, 몸에 좋다고 함부로 다량 섭취하면 칼로리 폭탄을 맞을 수 있다. 한편, 사과대추라고 불리는 대추도 있다. 대추는 대부분 조그마한 하지만 사과대추는 하나만 한 손으로 탁 잡을 수 있을 정도의 크기를 자랑한다. 맛은 사과와 비슷하다. 일반 대추가 가진 효능을 그대로 가져가면서 당도가 높다고 알려졌다.

▲대추차로 몸을 녹여보자.(사진=ⒸGettyImagesBank)

대추차 끓이는법

대추는 탕에 첨가하는 등 식재료로 많이 사용되며 생으로도 먹기 좋다. 날이 추워지면 대추를 말리고 대추차로 끓여 먹기도 한다. 대추차나 대추청은 보통 건대추, 말린 대추를 이용한다. 생 대추만 있다면 식초로 대추를 깨끗이 씻고 자연 건조해도 괜찮다. 대추차 만들기는 조금 시간을 쏟아야 한다. 일교차가 커지고 날이 점점 추워지는 요즘, 감기 예방을 위해 대추청으로 대추차를 마셔보자. 알토란에서 소개한 감기 빨리 낫는 법에 제격인 대추 생강청 만드는 법은 다음과 같다. 건 대추를 젖은 면포로 닦은 뒤 1kg 정도 돌려 깎으면서 씨를 제거한다. 씨를 뺀 대추는 채 썰어준다. 생강도 마찬가지로 1kg을 손실하고 물에 담가 전분기를 뺀다. 전분기 빠진 생강은 편으로 썬다. 이제 냄비에 끓여야 하는데, 물은 1L, 흑설탕은 2.5kg 아낌없이 부어준다. 대추, 생강과 함께 매실청도 1컵 반 정도 붓고 센불에 팔팔 끓인다. 물이 끓기 시작한 시점부터 20~30분 끓여주면 대추청이 완성. 이 대추청으로 대추차를 우려 마신다. 생강을 첨가 하지 않아도 대추만 넣고 대추가 흐물흐물거릴 때까지 끓여준 뒤 채에 걸러내고 다시 대추물을 물을 더 첨가해 끓여주면 된다. 단맛이 좋다면 꿀을 넣어준다.

▲대추에도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사진=ⒸGettyImagesBank)

대추 부작용

대추는 별다른 부작용을 유발하지 않는다. 하지만 체질상 대추가 맞지 않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 대추를 먹었다 하면 소화 장애가 생기는 사람은 대추를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대추에는 따뜻한 성질이 있어 몸에 열이 많은 체질은 대추를 과도하게 섭취하지 않도록 한다. 칼로리가 높은 만큼, 많이 먹으면 살이 찔 수 있다는 것도 염두에 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