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naver_tv naver_post kakao_tv kakao_story kakao_plus facebook brunch

암 환자를 위한 여행자 보험, 센스있게 활용하려면?

   강규정 기자   2018-02-14 17:58
▲출처=픽사베이

대부분의 여행자는 분실한 수하물, 항공기 취소 또는 렌트카 사고와 같은 돌발 상항에 대비하여 여행자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심각한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여행 중 보험의 중요성은 더욱 커진다.

그러나 고통스럽고 스트레스가 많은 암 치료 후에 회복 속도를 높이기 위해 좋은 장소에서 휴가를 보내고자하는 암 환자들은 종종 여행자 보험만으로 자신의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된다.

컴페어트래블인슈런스(Comparetravelinsurance) 사이트에 따르면, 당뇨병, 천식 및 골다공증을 제외하고 여행 전 발병한 질병은 여행자 보험 정책의 적용을 받지 않으며, 보험 승인 전에 의학적 진단이 요구될 수도 있다. 또한 대부분의 보험 회사는 여행 중에 병이 악화될 가능성이 높은 암 환자를 위한 보험 상품을 제공하지 않는다. 

하지만 희망을 버릴 필요는 없다. 다행히 현재 보상 범위에 암이 포함된 여행 보험 회사들이 있다.

일부 회사는 여행 6개월 이전에 진단받은 유방암, 전립선암, 신장암 및 결장암과 같은 여러 형태의 암에 대한 보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단, 지난 6개월 동안 화학요법이나 방사선요법을 포함한 치료를 받지 않았어야 하며, 지정된 신체 부위 외에 암이 전이되지 않은 상태여야 한다. 

또한 회사는 총 여행 기간을 고려하되 최대 6개월 미만의 여행만 보상한다. 연령, 여행지 및 건강 상태에 관계없이 여행 보험을 제공하는 일부 보험 회사도 있지만 이러한 상품은 일반적으로 더 높은 가격에 제공된다.

여행 중 보험 혜택을 받을 가능성을 높이려면 보험이 승인되기 전후에 다음 몇 가지 팁을 고려해야 한다.

1. 여행 계획에 대해 병원이나 주치의에게 알린다.

2. 현재 복용하고 있는 약물과 병원 연락처 목록을 작성한다.

3. 자신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한다.

[팸타임스=강규정 기자]

베스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