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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색과 악취로 말썽부리는 온수기, 해결방법은?

   조윤하 기자   2018-02-14 16:41
▲출처=플리커

악취가 나거나 변색된 물은 온수기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문제 중 하나다. 집주인은 냄새 또는 변색이 어디에서 오는 것인지를 살펴봐야 한다.

생활전문지 스프루스(Spruce)는 “색의 관점에서 볼 때 갈색, 노란색 또는 빨간색 물은 녹이 함유되어 있다는 것을 뜻하며, 녹은 집 안 파이프 또는 히터 자체에서 생겨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일반적으로 연수기 또는 여과 기계를 설치하여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철 성분은 사람들의 건강에 치명적이지는 않으나 물에서 금속 맛이 나게 하며 옷과 요리에 불필요한 얼룩을 유발할 수 있다.

녹색 물은 구리 파이프의 부식을 암시하며, 싱크대나 욕조를 더럽히는 청록색 색조를 띨 수 있다. 구형 배관의 납땜 연결부위에서 배관으로 침출되는 납에 의해서도 같은 색상이 나타날 수 있다. 식수에 들어있는 납은 건강에 치명적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물에서 발견되는 흰색 또는 황갈색 입자는 기본적으로 칼슘 또는 마그네슘으로 여겨진다. 건강에 해를 끼치지 않으나, 파이프와 배수관을 장시간 막히게 할 수 있다.

여과시스템의 사용이 기본적인 해결책이지만, 물속 작은 입자는 전기온수기에 쌓인 석회질로 인해 생겨날 수도 있다. 석회화는 칼슘과 마그네슘이 전기온수기 속 성분과 결합하여 발생한다. 직접 석회질을 제거하거나 발열체 위생 관리를 통해 상황을 개선할 수 있다.

역겨운 냄새는 많은 수의 박테리아가 온수기 속에서 번식했을 경우 발생한다. 박테리아 번식은 뜨거운 물을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거나, 수도 시설을 멈췄거나, 온도 조절기의 온도가 너무 낮다는 표시다.

박테리아는 해롭지는 않지만 나쁜 냄새 때문에 물 사용 시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박테리아는 배관공이나 전문 기술자의 도움으로 제거해야 한다.

[팸타임스=조윤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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