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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조윤하 기자   2018-02-12 16:55
▲출처=픽사베이

고혈압은 '조용한 살인자'라고도 불리는 질병이다. 겉으로는 아무런 이상이 없지만 사람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 병이기 때문이다. 미국 심장협회에 따르면 대부분의 고혈압 환자는 아무런 증상조차 보이지 않는다.

고혈압은 심장 마비, 뇌졸중, 신장 질환, 안과 질환 및 인지 장애와 같은 다른 심각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고혈압 환자는 정기적으로 자신의 혈압 수준을 모니터링해야 한다. 그래야 어떤 일이 혈압을 낮추며 고혈압이 악화됐을 때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이해할 수 있다. 개인마다 효과는 다르지만 고혈압을 유지, 관리할 수 있는 약물도 있다. 약물 사용에 관해서는 의사와 상담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생활 방식을 변화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고혈압에 걸리기 쉬운 생활 습관을 바꿔야 한다.

하버드 의대 교수인 나오미 피셔 교수에 따르면 고혈압을 줄일 수 잇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체중 감량이다. 하지만 굶으며 체중을 감량해서는 안 된다.

우선 스스로가 어떤 음식을 주로 먹는지 확인하고 나트륨 등 고혈압을 일으킬 수 있는 음식을 너무 많이 섭취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소시지, 피자, 국물 요리 등 '짠 음식'을 피해야 하며 알코올 섭취량도 제한해야 한다.

또 정기적으로 운동을 한다. 피셔는 역도를 추천한다. 역도를 하면 노화로 인한 체중 손실, 근육량 손실을 방지할 수 있으며 체력을 유지할 수 있다.

역도를 하기가 불가능하다면 다른 종류의 근력 운동을 실시한다. 중요한 것은 일주일에 5일, 30분 이상 운동을 지속하는 것이다.

또 스스로가 즐길 수 있는 활동을 해도 좋다. 예를 들어 친구와 산책하기, 춤, 자전거 타기 등이다.

매일 명상이나 심호흡을 하면 고혈압을 악화시키는 스트레스 수준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정원 가꾸기같은 취미는 스트레스 해소와 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으며, 요리를 하면 건강에 좋은 식단을 스스로 만들 수 있다.

[팸타임스=조윤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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