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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여행을 꿈꾸는 예비 여행자들이 알아야 할 사실

   강규정 기자   2018-02-08 17:32
▲출처=위키미디어 커먼스

많은 사람들이 세계 여행을 꿈꾼다. 하지만 때로 현실에서는 인스타그램 사진들을 보는 걸로 만족해야 한다. 혹시 당신은 지금 당장 유럽으로 떠날 수 있는 자금과 시간적 여유가 충분할 만큼 운이 좋은 사람인가? 그렇다면 제일 먼저 떠나야 할 꿈의 여행지로 ‘스페인’을 강력 추천한다. 

여행 웹사이트 매핑 메간(Mapping Megan)은 기사를 통해 “스페인은 문화적 관점에서 볼 때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 중 한 곳이다”라고 소개했다. 스페인은 여행자들에게 매우 흥미로운 국가이다. 스페인의 관광 명소를 방문하면 마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된다. 스페인에서의 잊지 못할 추억을 위한 몇 가지 팁을 아래에 소개한다.

여행을 떠나기 전 간단한 스페인어를 공부한다. 일부 스페인 사람들은 영어를 이해하고 말할 수 있지만 그들 대부분은 마드리드와 같은 대도시에 거주한다. 따라서 약간의 스페인어를 할 줄 알면 교외 도시를 방문했을 때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처음 만났을 때 하는 인사말이나 길 찾기와 관련된 스페인어를 배워두면 공항에서 호텔을 찾아갈 때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또한 언어 장벽을 이용하는 사기꾼에게 걸려 피해를 입는 일을 피할 수 있다.

스페인에서는 생수를 따로 구입할 필요가 없다. 관광객으로서 현지 수돗물이 안전한지 우려하는 것은 이해할만 하다. 하지만 스페인의 수돗물은 마시기에 적합한 좋은 수질을 자랑한다. 물통을 가져와 수돗물을 담아 들고 다녀도 좋다. 단, 바르셀로나 같은 구도시 지역에서는 조심해야 한다. 배관 시설이 낙후되어 위장 문제를 일으키는 미네랄 성분이 함유되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경우 호텔 직원에게 문의하여 확인 후 마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스페인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늦은 시각에 식사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유럽 대부분의 국가는 오후 12시에서 1시 경 점심을 먹는다. 하지만 스페인에서는 오후 2시 이전에 오픈한 식당을 찾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점심 식사는 평소보다 조금 늦게 계획하는 것이 좋다. 심지어 저녁 식사는 대부분 9시 경 시작한다. 늦은 밤에 스페인 가정에 초대를 받더라도 너무 놀랄 필요는 없다. 스페인의 독특한 문화로 받아들이고 맘껏 즐기길 바란다.

스페인에서는 음료를 주문하면 간식이 무료로 제공된다. 치즈, 감자칩 또는 과일 한 조각이 접시에 담겨 음료와 함께 서빙된다. 이 간식은 무료이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이는 스페인의 ‘타파스(Tapas)’라는 문화의 일부이다. 단, 스페인의 모든 도시에서 무료로 간식을 주는 것은 아니다. 간식을 제공하는 지역이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곳도 있다.

[팸타임스=강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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