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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닥칠지 모르는 재난, 자연재해 위험성과 대처법 교육 필요해
등록일 : 2019-10-24 10:44 | 최종 승인 : 2019-10-24 10:44
김영석
향후 닥칠 수 있는 재난에 대해 미리 자녀를 교육시키는 것은 중요하다(사진=123RF)

[FAM TIMES(팸타임스)=김영석 기자] 기후변화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실제다. 그리고 이로 인한 효과는 분명하다. 끔찍한 자연재해나 각종 공포스러운 환경 문제를 초래할 수 있는 것. 이에 따라 재난 시 대처방법에 대해 조기교육이 중요해지고 있다. 자녀에게 가르칠 수 있는 자연재해의 위험성과 안전 계획에 대해 알아보자.

재난에 대해 이해시키기

먼저 아이가 다양한 유형의 재난에 익숙해지도록 하는 것이 좋다. 이와 관련 매체 USA투데이는 온 가족을 위한 재난 대비 계획에 아이를 참여시킬 것을 권장했다. 

이를 위해서는 거주 지역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재난에 대해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신체적, 정신적인 준비가 되었는지 살펴봐야 한다. 그리고 대화에 들어가기 전 차분하고 편안한 시간을 정해 이때 아이와 여유 있게 이야기하면 된다. 

자녀의 질문에 대비해 미리 필요한 정보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자신이 경험한 것이 있다면 추가적으로 부연 설명할 수 있도록 부연 설명하는 것도 좋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재난에 대한 대화가 자칫 공포스럽고 두려운 이야기로 남아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아이가 압도당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닌 있는 그대로를 전하는 정직하고 투명한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또한 재난으로 인한 황폐화를 이해하기 어려운 연령일 경우, 보다 기본적인 가르침과 이야기에 중점을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장 먼저아이가 다양한 유형의 재난에 익숙해지도록 해야 한다(사진=123RF)

스스로 다루는 법 가르치기

자녀들은 자라면서 점차 부모와 같이 있는 시간에서 멀어지게 마련이다. 유치원에 가게 될 나이에 이를 수 있고 이후엔 학교에 가야 한다. 그러나 재해는 미리 예고하지 않는다.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것으로, 이에 아이가 어디서든지 재난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

물론 가장 기초적인 준비는 언제나 가정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재난이 발생했을 때 아이와 떨어져 있는 상황에 처할 수 있으며, 모든 가족이 흩어진 채로 남아있을 수도 있다. 이와 관련 매체 하우스앤홈스테드는 학부모들이 교사를 신뢰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학교는 비상시에 학생들을 구할 수 있는 올바른 정보와 도구를 갖추고 있는 장소이기 때문이다.

가장 안팎에서 지켜야 하는 비상 프로토콜에 대한 교육도 해야 한다. 가령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즉시 연락해야 할 번호를 가르쳐주는 것으로, 이외에도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학교 정보도 알려주는 것이 좋다. 특히 자녀가 많은 가정이라면, 자녀의 학교 일정과 지도를 항상 구비해야 한다.

가정에서의 재난 훈련은 위기 상황에서 자녀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데 가장 효과적이다(사진=123RF)

대응 훈련 및 재난 키트 준비하기

가정에서의 재난 훈련은 위기 상황에서 자녀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가장 효과적이다. 육아 관련 매체 페어런츠는 부모가 훈련 계획을 세우고 이에 자녀를 참여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연령에 따라 훈련을 실시하는 것의 중요성을 이해하지 못할 수 있다.

부모는 또한 자녀에게 도움을 구하는 방법과 다른 이에게 위험을 경고하는 방법도 가르쳐야 한다. 지정된 비상구를 통해 집 밖으로 빠져나가는 방법도 배워야 하며, 별도로 재난 키트를 준비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키트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위치에 놓아야 한다. 매체는 키트 안에 아이가 좋아하는 간식 등을 넣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