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건조증 타파하려면?


▲출처=픽사베이

요즘 노트북, 스마트폰 사용이 늘어나면서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사람도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눈이 뻑뻑하고 건조해지기 쉽다면 안구건조증을 의심해야 한다. 인공 눈물을 사용하거나 안구건조증 때문에 발생하는 일상 생활의 애로사항에 대해 생각하기 전에 안구건조증의 원인부터 알아봐야 한다.

앞서 설명했듯 안구건조증의 원인은 노트북이나 스마트폰과 같은 디지털 스크린이다. 그런데 이런 기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혹은 사용하는 시간이 짧아도 안구건조증에 걸릴 수 있다.

안구건조증의 또 다른 원인으로는 항히스타민제, 항우울제, 니아신, 심지어 에스트로겐과 같은 일부 약물이다. 또 당뇨병이나 파킨슨병과 같은 만성 질환 또한 안구건조증을 유발한다.

아무런 해당 사항이 없는데도 안구건조증이 생긴다면 알레르기나 콘택트 렌즈가 원인일 수 있다. 이런 경우 안구건조증의 원인이 되는 요소를 완전히 제거할 수 없다. 알레르기는 완치되기 어렵고 콘택트 렌즈 또한 안경으로 대체할 수 없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평생 안구건조증인 채로 살 수는 없다. 안구건조증 유발 요소를 제거하기 어렵다면 다른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안구건조증을 완화하겠다고 당장 직장을 그만둘 수는 없는 노릇이다.

우선 가습기를 사용하자. 특히 겨울에는 가습기를 사용해야 한다. 추운 날에는 공기가 건조하기 때문에 눈물이 빨리 증발한다. 더운 날에도 가습기를 사용하는 편이 좋은데, 습기가 얼굴에 바로 닿지 않도록 한다.

흡연가라면 이번 기회에 담배를 끊도록 한다. 전문가들의 연구에 의하면 흡연도 안구건조증을 유발한다.

인공 눈물을 사용한 적이 없다면 인공 눈물을 구입한다. 다양한 브랜드가 있는데, 방부제가 들어있지 않은 제품을 찾아야 한다. 방부제는 눈 건강을 더 악화시킨다.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 의과 대학 안과학 부교수 리처드 데이비스는 "일반적으로 안구건조증이 일상 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꾸준히 인공 눈물을 사용하는 편이 좋다. 안구건조증이 심하다면 안과 전문의를 찾아가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팸타임스=이경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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