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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마자 오일, 소화기 건강과 피부 미용에 효과적

   이경한 기자   2018-01-31 16:50
▲ 출처=셔터스톡

피마자유(Castor oil)는 흔히 ‘아주까리기름’으로도 불리며, 변비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천연 치료제다. 하지만 불쾌한 맛으로 인해 한번 맛보면 다시는 먹고 싶지 않은 오일로도 유명하다.

조셉 머콜라 박사는 머콜라(Mercola) 사이트를 통해 “피마자유는 피마자 식물의 씨앗에서 추출한 황색의 식물성 기름이다”라고 소개했다.

피마자유는 복용하기에 썩 좋은 맛은 아니지만 지난 수천 년 간 여러 가지 건강 문제, 특히 이질이나 변비와 같은 소화기 장애 치료를 위해 사용되어 왔다. 현재 피마자유는 여전히 소화 장애뿐만 아니라 청소용품, 화장품, 페인트 및 향수 성분으로도 활용된다.

고대 인도에서는 피마자유가 완하제 및 램프용 연료로 사용되었으며, 관절염 치료제로도 쓰였다.

머콜라 박사는 “피마자유는 90% 가량이 리시놀레산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화 및 노폐물 처리 속도를 높이고 여드름, 피부병 및 건선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피마자유는 대장균(E-coli), 황색포도상구균(Staphylococcus aureus) 및 살모넬라균(Salmonella)과 같은 박테리아 감염까지 예방하는 강력한 항균 기능을 갖고 있다.

이밖에도 피마자유는 비타민E와 항산화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 정화와 보습 효과가 있으며 노화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피부에 사용하려면 먼저 테스트를 통해 부작용이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경우에 따라서 붓거나 발진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피부 타입에 따라 유기농 캐리어 오일에 희석해 사용할 수도 있다.

건성 피부의 경우 코코넛 오일과 피마자유를 혼합해 사용한다. 지성 피부는 호호바 오일과 포도씨 오일, 올리브 오일을 대신 선택할 수 있다. 피마자유는 두피를 건강하게 만들어 모발 성장을 촉진하고 컨디셔닝 효과가 있으며 갈라진 머리카락 끝에 바르면 윤기를 더해준다고 알려져 있다.

[팸타임스=이경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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