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치아와 잇몸을 원한다면? 바스 칫솔법(Bass Brushing)을 실행해보자


▲출처=픽사베이

누구나 하루에 3번씩 치아를 닦아야 한다고 배우며 자란다. 그러나 통계에 따르면 성인의 90% 이상이 잇몸 질환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잇몸에서 피가 나거나 구취가 나는 경우,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심각한 구강 문제로 발전할 수 있다. 한 연구는 “치아 손실과 같은 구강 문제는 단순히 잇몸 질환뿐만 아니라 입 안과 잇몸 안쪽에 사는 박테리아로 인해 발생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더 효과적이고 과학적으로도 입증된 방법을 활용하면 다양한 구강 문제를 예방할 수 있다. 찰스 바스(Charles Bass) 박사의 이름을 따서 명명한 ‘바스 칫솔법’이 그 중 하나다.

바스 칫솔법은 치아 표면을 닦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박테리아를 제거하는데 초점을 맞춘 방법이다. 찰스 바스 박사는 직접 ‘칫솔’을 제작하기도 했다. 기존 칫솔은 끝이 날카로운데 반해 바스 칫솔모는 끝이 둥글고 모 사이에 간격을 둔 것이 특징이다. 결과적으로 바스 칫솔은 잇몸에 좀더 부드럽게 작용한다.

아래에 바스 칫솔법을 소개한다.

1. 칫솔을 살짝 잡고 팔을 편안하게 움직인다.

2. 칫솔을 치아 및 잇몸 라인과 45도 각도로 유지한다.

3. 칫솔모를 치아와 잇몸 경계에 놓고 좌우상하로 빠르고 짧은 간격으로 ‘진동하듯이’ 움직여 문지른다.

4. 5초를 센 후 칫솔모를 다음 부위로 옮겨 위 단계를 반복한다.

바스 칫솔법의 가장 좋은 점은 일반 칫솔이나 전용 칫솔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위 방법을 따라 올바르게 칫솔질을 한다면 치아와 잇몸의 건강상태를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팸타임스=이경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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