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를 위한 건강식단, 양보다 질이 중요해


▲ 출처=픽사베이

임산부에게는 건강한 아기를 출산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이다. 임산부가 많이 먹을수록 아기에게 더 많은 영양분이 전달된다는 소문이 있다. 하지만 이것은 오해에 불과하다. 건강한 아기를 출산하기 위해선 음식의 양보다 질이 중요하다.

타임즈 나우(Times Now)에 따르면, 적절한 탄수화물 및 지방과 설탕이 적은 균형 잡힌 식이 요법이야말로 임산부에게 가장 이상적이다. 임산부는 케토(Keto) 앳킨스(Atkins), 제너럴(General)과 같이 유행하는 다이어트 식단을 택해서는 안 된다. 이런 식단은 칼로리를 제한해서 엄마와 아기가 필요로 하는 충분한 영양분을 섭취하지 못하도록 막기 때문이다.

그보다는 다음 4가지를 고려해 영양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1. 많은 양의 수분을 섭취한다.

임산부는 체온이 늘어나고 수분 배출이 증가하면서 탈수를 경험하기 쉽다. 연구에 따르면 신체 내 적당한 수분을 유지하면 변비도 없어지고 피로감을 덜 느낄 수 있다.

2. 4가지 필수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한다.

임산부가 먹는 모든 성분이 아기에게도 흡수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산모와 태아가 모두 건강하려면 지방, 단백질, 비타민과 무기질, 탄수화물과 같은 필수 영양소를 빼놓지 않고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 간식을 조절한다.

임신 중에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식욕이 증가되고 평소보다 자주 간식을 찾게 된다. 하지만 과자나 탄산음료, 정크 푸드와 같은 음식은 태아의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4. 포장식품을 피한다.

방부제가 들어간 음식은 건강에 좋지 않으며 임산부의 경우 더욱 그렇다. 가공육이나 덜 익힌 고기, 저온 살균을 하지 않은 주스와 같은 포장식품은 가능한 먹지 않아야 한다. 임신 중 음주는 태아에게 해를 끼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금해야 한다.

[팸타임스=이경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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