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부터 위치추적까지...스마트해지는 반려동물 아이템


▲ 출처=셔터스톡

반려인구가 급증하면서 반려동물과 반려인의 생활을 더욱 편하게 만들어주는 기술도 향상되고 있다. 보호자가 항상 옆에 있지 않아도 반려동물의 행동과 습관을 모니터링하고 보호자가 해줄 수 없는 일들을 처리해주는 다양한 기술들. 올해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선보이며 주목을 받은 반려동물 관련 제품들을 만나보자.

 

펫미오 시스템(Petmio System)

이 제품의 풀네이밍은 펫미오 스마트 뉴트리션 시스템(Petmio Smart Nutrition System)으로, 즉 영양 맞춤식 시스템이다. 인공지능(AI)이 탑재되있어 반려동물의 식단을 필요에 맞게 맞춤화되도록 설계돼있다. 시스템 구성은 스마트 트랙커와 스마트 보울, 맞춤식 사료 등으로 제품 구상을 위해 수의사와 식품 과학자, 반려인, 기술자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시스템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해 반려동물의 활동이나 수면, 생활습관 수준은 스마트 트랙커를 통해, 반려동물의 식습관은 스마트 보울을 통해 모니터링 해 '유기농, 천연성분, 현지 재료'를 활용한 레시피를 제공한다. 또한 요리법은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반려동물의 필요에 따라 매달 바뀔 수 있다.

보호자는 펫미오 앱을 통해 스마트 트랙커와 스마트 보울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모니터링할 뿐 아니라 앱에서 제공하는 반려동물의 건강과 영양 목표, 잠재 건강 이슈등에 대한 분석도 얻을 수 있다.

▲ 출처=픽사베이

캣츠패드(Catspad)

캣츠패드 역시 펫미오와 비슷한 건강 및 영양 공급 시스템으로 작은 강아지들이나 고양이, 혹은 그 외 다양한 종류의 반려동물들에게 활용할 수 있다. 기기의 자동 공급기는 마이크로칩이나 목줄의 태그로 각각 동물들을 구별해 특정 양의 사료를 분배하고 물을 제공한다.

이 기기의 가장 최고의 기능이라면 보호자가 장기간 밖에 있어도 앱을 통해 원격으로 고양이에게 사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다. 앱은 또한 보호자가 반려동물의 일일 섭취량을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하고, 반려동물의 식습관이 바뀌었을 경우에도 이를 알려주는 기능을 한다.

 

리터-로봇III(Litter-Robot III)

이 제품은 와이파이가 탑재된 고급 고양이 화장실로 보호자 대신 반려동물의 배설물 뒷처리를 담당해준다. 배설물을 처리해주는 것 외에도 고양이가 화장실을 사용할때, 그리고 배설물이 가득찼을때 보호자에게 알려주는 기능도 탑재됐다. 현재는 미국을 비롯해 캐나다, 호주, 그리고 한국을 포함한 일본, 싱가포르 등 일부 지역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스마트펫 베드(Smart Ped Bed)

반려동물 침대이긴 하지만 단순한 침대가 아니다. 이 스마트 베드는 반려동물의 체중과 활동 수준을 추적하면서 동시에 품종과 나이에 기반한 최적의 체중 범위까지 제공해준다. 

사용자들은 자신의 휴대폰을 통해 활동 추적기로 반려동물의 체중을 건강한 쪽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는 과체중과 비만으로 고통받는 반려동물이 늘어나는 가운데, 반려동물의 체중과 활동습관을 모니터링 해주며 반려인들의 수고를 덜어주는 역할을 해준다.

 

펫큐브(Petcube), 펫플레이(Pet Play)

펫큐브는 보호자가 직장에 있을때나 혹은 집에서 나가있을때도 집안의 반려동물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바로 스마트 카메라 시스템으로 화상 통화를 할 수 있도록 한 것. 

펫 플레이는 카메라에 포착되는 반려동물의 움직임을 감지될때마다 비디오로 녹화, 이를 보호자가 휴대폰의 앱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또한 보호자는 앱에서 '화상통화 요청 승인'을 클릭해 양방향 오디오 기능으로 자신의 반려동물과 이야기도 할 수 있다. 1080p HD 스트리밍에 3X 디지털 줌, 비디오 레코딩 클라우드 서비스 등으로 구성되있다.

▲ 출처=픽사베이

휘슬3(Whistle 3)

눈앞에 반려동물이 안보일때마다 걱정되는 보호자들이라면 휘슬3로 언제라도 위치추적을 할 수 있도록 하자. GPS 추적 장치가 탑재된 이 시스템은 보호자의 휴대폰을 통해 반려동물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보호자는 또 집 주변의 특정 장소들을 안전지대로 지정할 수 있는데, 만일 반려동물이 안전지대를 벗어났다면 앱은 즉각 보호자에게 이 사실을 알려주고 반려동물의 위치도 공개한다.

이 제품은 현재 미국에서만 판매가 가능하지만 추후 다른 지역에서도 출시가 가능할 전망이다.

[팸타임스=Jennylyn Giana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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