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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을 위해 추천하는 취미생활 백서

   김재영 기자   2018-01-30 16:17
▲출처=플리커

“무슨 일 하십니까?(What do you do?)"

수지 넬슨은 더 컷트(The Cut)의 기사에 “이 간단한 질문(What do you do?)을 통해 삶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됐다”고 썼다. 넬슨은 대부분의 노동 계층처럼 자신 또한 삶을 단순히 ‘직업’으로만 정의해왔다고 고백했다.

넬슨은 “적어도 미국에서 무슨 일 하냐는 질문에 대한 대답은 그리 다양하지 못하다. 사람들은 어떤 직업군에 속해 있는지에 관해서만 이야기한다. ‘직업’은 미국의 정체성이기도 하지만 개인을 정의하는 말이기도 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자기다양성을 형성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특히 삶의 대부분을 직업으로 채우는 경우는 더욱 그렇다. 직장인에게는 적절한 취미생활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넬슨의 주장에 동의하는 사람이라면 다음 글에 주목하길 바란다. 여기에 삶의 만족감을 높일뿐더러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는 취미를 소개한다.

1.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댄서인 것처럼 춤추기

춤과 관련해서 정말로 중요한 요소는 몸과 음악이다. 원한다면 멋진 파트너도 추가할 수 있다.

춤 실력이 얼마나 훌륭한지 아닌지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강렬한 비트에 맞춘 댄스 또는 부드러운 스윙이든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혼자서 춰도 되고 파트너와 함께 춰도 좋다. 춤은 즐거울 뿐더러 효과적인 유산소 운동이기도 하다.

2. 프로 원예가처럼 화초 기르기

데이비드 레일턴이 메디컬 뉴스 투데이(Medical News Today)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매일 정원을 가꾸는 사람들은 치매에 걸릴 확률이 36% 가까이 줄어든다. 스웨덴 연구진의 또 다른 연구는 취미를 즐기는 사람들은 심장 발작과 뇌졸중 발병률이 30%까지 감소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아름다운 화초나 잘 가꿔진 텃밭을 싫어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큰 마당이 없는 경우에는 로즈마리, 오레가노, 바질, 타임 또는 세이지와 같은 키우기 쉬운 허브 화분으로 주방 창가에 미니 정원을 꾸며보는 것도 좋다.

3. 베스트셀러 작가인 것처럼 글쓰기

글쓰기는 기억력을 향상시키고 스트레스를 줄이며 수면의 질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고 반드시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기준에 맞는 분량을 써야 하는 건 아니다. 간단한 일기나 블로그 게시물을 작성하는 것만으로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하루 일과나 강아지 식단, 장기 계획 등을 메모장에 기록하거나 짧은 시를 직접 써볼 수도 있다. 글쓰기는 스트레스가 많은 사건이나 문제로부터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는데 도움이 된다.

[팸타임스=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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