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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티시폴드, 살짝 접힌 귀가 사랑스러운 고양이

   김재영 기자   2018-01-30 16:14
▲출처=셔터스톡

스코티시폴드 고양이는 아래쪽으로 접힌 독특한 귀를 가진 품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다른 고양이에 비해 작은 귀를 갖고 있다. 반려동물 전문매체 펫MD(PetMD)는 “생후 3주가 지나면 귀가 접히기 시작한다. 소음이 들리면 귀를 쫑긋 세우고 화가 났을 때는 뒤로 젖히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다 자란 스코티시폴드는 중형 고양이에 속한다. 털은 짧고 부드러우며 최초 품종은 하얀 털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스코티시폴드 롱헤어’로 알려진 장모종도 있다.

이 품종은 스코틀랜드의 농부인 윌리엄 로스에 의해 1969년에 발견되었다. 로스는 쓰레기통에 있는 고양이 무리 중 한 마리가 접은 귀를 가지고 있음을 알아챘다. 1966년에 고양이애호가관리협회(Governing Council of the Cat Fancy, GCCF)에 의해 새로운 종으로 정식 등록되었으며, 스코티시폴드라는 이름을 부여 받았다. 그러나 GCCF는 ‘귀 장애’로 인해 이 품종의 번식을 금지시켰다.

1973년, 국제고양이애호가협회(Cat Fanciers Association, CFA)에 등록되었으며, 1978년에는 챔피언십 지위를 부여 받으며 순종으로 인정받았다. 장모종은 1980년대에 들어서야 등록되었다. 현재 스코티시폴드와 스코티시폴드 롱헤어는 가장 유명한 고양이 품종으로 알려져 있다.

스코티시폴드는 온화하고 유순하며 똑똑한 고양이다. 가족들과도 잘 지내며 새로운 환경에도 쉽게 적응한다. 스코티시폴드는 애교가 많지만 결코 귀찮게 하는 성격은 아니다. 노는 것을 좋아하고 훈련하기 쉬운 고양이기도 하다.

[팸타임스=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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