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한 발 무좀, 원인과 치료방법


▲ 출처=픽사베이

무좀은 한번 걸리면 치료가 쉽지 않은 피부병 중 하나다. 발에 땀이 많을수록 악취가 나며 무좀에도 잘 걸린다. 영어로 ‘운동선수의 발(Athlete's Foot)’이라고 불리지만 실제로는 운동선수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걸리기 쉬운 질환이다.  

흔히 ‘백선’이라 불리는 무좀은 곰팡이가 서식하는 물건에 접촉하거나, 통풍이 잘 되지 않는 젖은 신발을 장기간 착용하거나 면역 체계가 약하고 장내 미생물 불균형이 있는 경우에 발생한다. 곰팡이 균과 별도로 위생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에도 전염될 수 있다.

일반적인 무좀증상은 다음과 같다. 무좀균에 걸리면 피부가 두꺼워지고 갈라지며 발진과 수포가 일어난다. 심할 경우 균이 발톱으로 옮겨가 발톱이 두꺼워지고 누렇게 변색된다.

무좀과 발냄새 없애는 법은 무엇보다 마른 양말을 신고 습기가 없도록 해야 한다. 발이 젖었을 경우에는 그 즉시 잘 말린다. 이 방법은 신발 발냄새 제거에도 도움이 된다.

이미 무좀에 걸렸다면 건강전문지 웰니스마마(WellnessMama)에서 소개한 조언에 따라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1. 당분과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을 피하고,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발효 음식을 섭취한다.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이 많은 재료를 선택한다.

2. 병원 처방에 따라 약을 복용하거나 국소 연고를 사용한다. 무좀 치료에 효과적인 무좀약 연고를 바르면 통증이 줄어들고 치료 기간이 단축된다.

3. 자연 요법을 병행한다. 효모 및 곰팡이 감염에 유익한 것으로 알려진 애플 사이다 식초는 훌륭한 천연 무좀약이다. 또한 티트리, 라벤더, 오레가노, 타임, 제라늄, 클로브 에센셜 오일을 사용해 무좀 증상을 완화시킨다.

4. 신발을 냉동고에 넣어둔다. 놀랍게도 운동화를 24시간동안 냉동고에 보관하면 곰팡이의 번식을 방지하고 무좀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 음식은 별도 냉동고에 보관해야 한다. 

[팸타임스=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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