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숏다리', 다리짧은 강아지들


▲출처=픽사베이

개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저마다 취향이 있다. 털이 긴 개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털이 짧은 개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또 다리가 짧은 '숏다리' 개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만약 당신이 다리 짧은 강아지를 선호한다면 오늘 소개하는 강아지들을 눈여겨보도록 하자.

닥스훈트

다리 짧은 강아지의 대표 견종이다.

닥스훈트는 1600년대 초부터 독일에서 사냥개로 육성됐다. 닥스훈트 브리더들의 목표는 두려움이 없는 개를 만드는 것이었다. 닥스훈트는 민첩하게 땅굴을 파고 들어가 작은 동물을 사냥했다. 털은 길이와 모양에 따라 스무스(숏헤어), 롱헤어, 와이어헤어가 있고 모색은 블랙탄, 레드, 블루, 블랙 등이 있다.

닥스훈트는 매우 활발하고 사람을 좋아하며 후각이 상당히 뛰어나다. 또한 이 강아지의 다리는 짧지만 허리는 길어서 움직일 때는 우아하게, 혹은 재미있게 물결치는 느낌을 준다.

바셋하운드

허시파피로도 알려진 바셋하운드는 프랑스에서 온 사냥꾼이다. 16세기부터 사냥견으로 길러진 이 똘망똘망한 강아지는 다리가 짧고 몸이 길며 귀가 매우 길어서 아래로 처져 있다. 성격은 그 얼굴처럼 대단히 침착하고 온순하며 아이들이나 다른 동물과도 잘 어울리는 친절한 성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족의 반려견으로 적합하다. 하지만 운동이 부족할 경우 비만에 걸리기 쉽고 허리관절염에도 취약할 수 있으니 산책과 놀이를 충분히 하도록 하자.

댄디딘먼트테리어

조금 생소한 이름의 댄디딘먼트테리어는 다리가 짧고 꼬리가 초승달 모양으로 말려 올라간 것이 특징이다. 털이 복실복실해서 미용을 하면 비 프리제와 비슷한 '헬맷' 머리를 만들 수 있다. 이 품종은 1700년대에 처음 발견됐으며 당시에는 부유한 중산층 유럽인들이 반려견으로 길렀다. 수달과 오소리 사냥으로 유명하다. 털은 중간 길이이며 부드러운 털과 거친 털이 섞여 있다.

웰시코기

여우를 닮은 얼굴을 한 웰시코기는 그 이름만 들어도 알 정도로 유명한 견종이다. 본디 소몰이견으로 육성된 이 땅딸막한 강아지는 가축 사이를 종횡무진 뛰어다니는 '직업견'이었다. 이 활동력 있는 강아지의 넘치는 에너지는 네 개의 다리로는 전부 감당이 안 될 정도로 엄청나다. 머리 좋고, 활달하면서도 기꺼이 주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반려견을 원한다면 웰시코기는 알맞은 선택이 될 수 있다. 

[팸타임스=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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