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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초기증상 3가지만 알아라? 당뇨 수치로 내 상태 확인하기...당뇨 식단이 중요 당뇨에 좋은 음식은?
등록일 : 2019-10-18 10:15 | 최종 승인 : 2019-10-18 10:15
양윤정
▲당뇨 초기증상으로 갈증이 심하게 찾아올 수 있다.(사진=ⒸGettyImagesBank)

[FAM TIMES(팸타임스)=양윤정 기자] 원인이라도 알면 조심하겠지만 정확한 원인을 알고 대비할 수 있는 질환은 사실 그렇게 많지 않다. 그저 좋은 것을 먹고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만이 언제 올지 모르는 각종 병에 대한 유일한 대비책이다. 당뇨도 그렇다. 유전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당뇨는 확률은 높아질 수 있지만 유전병은 아니다. 당뇨 예방은 주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 것이 가장 좋다.

당뇨 증상

당뇨는 어딘가에 통증을 유발하지 않는다. 혈액 속 포도당의 수치가 높아지는 것이니 본격적인 증상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 있는 증상들이 주로 확인된다. 대표적인 당뇨 초기증상은 3가지다. 많이 화장실을 찾고, 많이 마시며 많이 먹는다. 혈당이 올라가면서 남는 당분을 소변으로 배출, 이때 물도 함께 빠져나가 갈증이 생긴다. 또한, 에너지로 사용해야 하는 포도당이 에너지가 되지 못한 채 혈액 속을 떠돌고 있으니 우리 몸은 에너지가 없다고 판단, 음식을 계속 요구한다. 이외 시야 장애, 피부 가려움, 팔다리 저림, 상처가 빨리 아물지 않음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당뇨병으로 판단하는 높은 혈당이지만 심하게 높지 않은 경우 이런 증상조차 발현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결국, 주기적인 혈액검사가 반드시 필요하다.

▲당뇨병 환자는 당뇨 수치를 일정 시간마다 확인해 관리한다.(사진=ⒸGettyImagesBank)

당뇨 수치

혈당 수치를 잴 때는 3가지 기준이 적용된다. 정상 혈당, 당뇨전 단계, 당뇨다. 당뇨병에서도 당뇨병과 내당능 장애, 공복혈당 장애로도 구분된다. 정확한 당뇨 판단을 위해서는 공복 혈당과 식후 2시간 두 번 측정해야 한다. 먼저, 정상 혈당 수치는 공복 100mg/dL 식후 2시간 140mg/dL 미만이다. 당뇨병은 공복 126mg/dL 이상 식후 2시간 200mg/dL 이상이다. 내당능 장애는 식후 2시간 혈당은 144~199mg/dL인 경우, 공복혈당 장애는 공복에 혈당이 100~125mg/dL인 경우를 말한다. 공복혈당이 100~125mg/dL이면 당뇨 전 단계로 당뇨병이 되지 않도록 관리가 필요하다.

▲당뇨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을 제대로 확인하자.(사진=ⒸGettyImagesBank)

당뇨에 좋은 음식

당뇨는 식이요법, 식단관리가 중요해 식단표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하루 자신에게 필요한 열량을 구해보고 이에 맞춰 6가지 식품군을 골고루 정해진 시간에 식사를 한다. 섬유소가 풍부한 음식을 추천하며 단당류는 제한한다. 당뇨에 나쁜 음식은 통조림, 탄산음료, 사탕, 잼과 같이 당분이 많이 들어간 음식, 포화지방이 많은 튀김도 멀리한다. 밀가루와 흰쌀은 흡수가 빨라 혈당 수치에 영향을 줄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 당뇨에 좋은 음식으로는 건강식품으로 인기인 노니, 크릴오일, 새싹보리 등과 견과류, 식이섬유가 많은 통곡물, 혈당이 느리게 올라가는 해조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