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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냄새 나는 ‘갈색 무늬 노린재’ 침입 방지하는 방법

   강규정 기자   2018-01-23 16:52
▲ 출처=셔터스톡

흔히 ‘방구 벌레’라고 불리는 갈색무늬노린재(The brown marmorated stink bug)는 위협을 받았을 때 공격적인 냄새를 풍기는 곤충이다. 추위를 피해 집 안으로 들어오는 까닭에 겨울철이 되면 집 안에서 흔히 발견된다.

갈색무늬노린재는 중국, 일본, 한국 및 대만에 주로 서식하지만 90년에는 미국 전역에서도 발견됐다. 위키디피아 정보에 의하면 일반적으로 ‘농해충’으로 분류된다.

에린 허프스테틀러가 더밸런스(The balance)에서 언급한 갈색무늬노린재를 제거하는 몇 가지 방법을 아래에 소개한다.

뒤뜰과 정원은 겨울철에 벌레가 살아갈 수 있는 완벽한 피난처를 제공한다. 따라서 나무나 잎사귀 더미가 있다면 필히 제거해야 한다. 주변에 있는 도랑이나 담장, 퇴비 더미 등이 있다면 함께 청소하는 것이 좋다.

정원에 자란 잡초를 정기적으로 뽑아야 한다. 갈색무늬노린재는 잡초, 잎, 풀 등을 먹고 살기 때문에 먹을 것이 없어지면 과일 나무나 채소, 관상용 식물을 찾기 시작한다.

집 근처에 벌레가 몰려드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매년 가을에 가지치기를 하고 집이나 마당 근처에 나뭇잎 더미가 없도록 치워야 한다.

창문이나 문에 난 균열을 막아 벌레가 집 안에 들어올 수 없도록 해야 한다. 손상된 창문도 수리하거나 교체해야 한다. 마모된 틈마개나 썩은 판자가 있다면 마찬가지로 조치를 취한다. 모든 통풍구와 배수구는 여과망으로 덮어야 한다.

벌레를 발견하면 변기에 넣고 물을 내리거나 비눗물을 흘려 보내 죽인다. 집안에 벌레가 많다면 진공 청소기를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단, 일회용 봉지를 사용하는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청소기에 지독한 벌레 냄새가 스며들어 한동안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팸타임스=강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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