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고립’, 신체적 및 정신적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 출처=픽사베이

외로움을 겪을 때마다 몸도 약해진다. 외로움은 정신 건강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이것은 자연스러운 반응이다. 외로움은 불안과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사회적 고립은 정서적 안녕에도 영향을 미친다.

대다수는 삶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가족과 친구들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단순히 신체적 건강 만을 논하는 것이 아니다.

영국 의학 저널(British Medical Journal)에 실린 한 연구에 따르면, 65세에서 84세 사이의 고령자가 느끼는 외로움은 치매에 걸릴 위험성을 64 %나 증가시켰다. 이 같은 결과는 삶의 모든 단계에서 의미 있는 관계가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시사한다. 미국 JAMA 내과학회지에 발표된 한 연구는 “외로움과 관련된 강한 감정을 느끼는 노인들은 목욕, 옷 입기, 걷기 및 계단 오르기 등의 일상 업무를 수행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웨일 코넬 건강정책 및 연구센터(Weill Cornell Department of Healthcare Policy and Research) 연구원이자 외과전문의인 드루브 쿨라 박사는 “사회적 고립은 점점 더 확산되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신체적, 정신적 및 감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덧붙였다.

더욱이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육체적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외로움을 방지해야 한다”고 전해졌다. 이는 건강 식품을 섭취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과 비교할 수 있다. 프란체스카 프라이데이는 가디언(Guardian)지의 옵저버(The Observer) 기사를 통해 “금요일 밤 파티에 참석하라는 뜻이 아니다. 하지만 의미 있는 관계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팸타임스=이경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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