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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식하는 자녀, 몸에 좋은 음식 먹이는 방법

   강규정 기자   2018-01-24 01:00
▲ 출처=픽시어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자녀의 건강에 도움이 될 영양이 풍부한 음식에 관심이 높을 것이다. 하지만 음식이 아이의 입 안까지 들어가는 과정은 또 다른 문제이다. 자녀의 신체적, 정신적, 정서적 건강은 실제로 ‘먹는 것’에 크게 의존한다.

대개 아이들이 까다로운 입맛을 갖고 있기 때문에 자녀들,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음식을 먹이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흔히 ‘편식한다’고 말할 때, 영양가가 높은 유기농 음식보다는 빈약하고 가공된 음식을 선호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이는 편식하는 자녀를 둔 대부분의 가정에서도 마찬가지다.

아동용 음식을 판매하는 기업들은 ‘어린이 친화적인’ 상품이라며 홍보에 열을 올리지만 들여다보면 사실상 영양소 함유량이 매우 낮은 경우가 대다수다.

다시 말하자면, 부모에게는 자녀를 위해 올바른 음식을 선택해야 하는 책임이 있다. 아이들에게 권장되는 좋은 음식 재료에 대해 아래에 소개한다.

웰니스마마(WellnessMama) 사이트의 한 기사는 “1년 동안 썩지 않는 제품은 아예 먹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여기에는 인공 감미료, 가공 곡물 및 방부제가 함유된 경우가 많다.

패스트푸드, 냉동 조리 음식, 통조림, 캔 음료는 대부분 위에 언급된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따라서 이 음식은 가능한 한 자녀들이 먹지 않아야 한다.

반대로 아이들이 먹으면 좋은 음식 종류 또한 무척 많으며, 그 중 일부는 성인들도 선호할만한 것들이다.

1. 그래스-페드(grass-fed) 소고기, 토종 닭 및 계란, 자연산 생선, 아질산염이 함유되지 않은 런천 미트 및 베이컨 등 유기농 고기 종류

2. 시금치, 상추, 혼합 채소, 겨자 등과 같은 잎이 많은 채소

3. 오이, 아보카도, 베리, 바나나, 포도 등 과일 종류

4. 방울 양배추, 청경채, 아스파라거스, 비트, 부추와 같은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과일 및 채소

자녀에게 음식을 먹일 때는 강제적인 태도를 취하지 않아야 한다. 적은 양으로 시작해 서서히 늘리는 것이 필요하다. 또는 평소 즐겨먹는 요리에 위 재료를 추가하는 것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음식이 어디에서 왔는지 자녀에게 알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현지 농부에게서 사온 것인지 또는 뒷마당에서 직접 재배한 것인지 자녀가 알고 먹을 수 있도록 한다. 전자레인지를 사용하기보다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일반 주방도구를 사용해 천천히 요리를 한다. 가족들의 전반적인 건강과 영양소를 고려한 식단은 사랑을 표현하는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다.

[팸타임스=강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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