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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녀로 키우는 법

   강규정 기자   2018-01-17 16:33
▲ 출처=픽사베이

부모가 된다는 것을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언제나 자녀를 먼저 생각해야 하고, 결정을 내릴 때는 자녀에게 미칠 영향을 고려해야 한다. 여기에 강하고 자신감 넘치며, 성공하는 자녀로 키우기 위한 유용한 팁을 공개한다.

첫째, 불평을 하지 않는다. 심리치료사이자 컨설턴트인 테파니 마스턴은 “자녀는 부모의 행동을 그대로 따라한다”고 지적했다. 당신이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불평만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자녀도 성장해서 똑같이 행동할 가능성이 높다. 자녀는 문제에 직면하여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회복탄력성을 배운다.

Inc 뉴스(The Inc News)의 기사에서 크리스티나 드마레이는 “특히 밤중에 전자기기를 사용하지 않도록 지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독일의 3살 난 아동 530명을 대상으로 수면품질 조사를 한 결과, 장기간 전자기기를 사용한 아동은 불면증, 낮 시간 졸음, 수면 불안과 같은 수면장애를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드마레이는 “전문가들은 태블릿과 스마트 폰을 사용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어린 아이들의 두뇌가 영구적으로 변형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덧붙였다. 전자기기는 특히 집중력, 주의력, 어휘력, 사회 기술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 미 소아과학회(American Academy of Pediatrics)에 따르면, 자녀의 나이가 18개월 미만인 경우 비디오로 대화하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스크린을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2세에서 5세 사이는 매일 한 시간 가량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5살 이상인 경우에도 전자기기가 수면, 운동 및 사회적 상호 작용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사용 시간을 적절히 제한해야 한다.

임상심리학자인 스테파니 오리어리 박사는 ‘실패는 아이들에게 유익하다’고 조언한다. 자녀는 실패를 경험한 후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오리어리 박사는 “자녀에게 실패는 진정으로 또래와의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자녀는 실패할 때마다 회복 탄력성을 습득한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아이는 기꺼이 도전적인 경험을 수용한다. 자녀가 실패하도록 내버려 두는 것은 부모가 자녀를 신뢰한다는 표시이며, 자녀가 자신의 행동에 대해 스스로 책임질 것이라고 믿고 있다는 증거이다.

마지막으로, 자녀에게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말을 하지 않아야 한다’. 부모는 자녀에게 현실감각을 일깨워줄 필요가 있다. 드마레이는 “40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요새 미국 젊은이들은 정작 ‘해야 할 일에는 관심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청소년들이 비디오 게임 디자이너, 운동선수 혹은 가수가 되고 싶어 했다. 현명한 부모는 자녀에게 건강관리업이나 건설업에 더 많은 기회가 있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자녀의 꿈을 지원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자녀에게 현실적인 상황과 기회를 설명하고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팸타임스 강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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