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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몇 번으로 나도 몰랐던 숨겨진 내 돈 찾는다?…'내 계좌 한 눈에' 관심 ↑

   이현주 기자   2018-01-16 15:00
▲출처='내 계좌 한 눈에' 홈페이지 캡처

'내 계좌 한 눈에' 사이트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내 계좌 한눈에" 사이트는 개인의 모든 금융계좌를 한 눈에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사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은 은행·상호금융·보험·대출·카드발급 내역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다. 

잔액이 50만 원 이하에 1년 이상 사용되지 않은 은행 계좌는 조회 즉시 이체, 해지할 수 있다. 특히 인터넷 뱅킹을 등록하지 않은 계좌여도 조회가 가능해 숨겨진 계좌를 모두 찾을 수 있다.

금융결제원은 "1년 이상 거래가 없는 미사용계좌가 다수 방치돼 국민재산 손실, 대포통장 악용 우려 등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을 유발한다"면서 '내 계좌 한 눈에' 서비스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내 계좌 한 눈에'는 별도의 가입절차가 없으며, 한 번의 로그인으로 여러 금융권역의 계좌 정보를 조회하면 된다. 조회한 계좌정보 등은 조회시스템에 저장되지 않고 즉시 삭제되는 등 정보보안에도 힘썼다. 

한편, '내 계좌 한 눈에' 사이트는 금감원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이용시간은 연중무휴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올 2월에는 모바일 서비스가 추가된다.

조회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공인인증서와 휴대전화로 2단계 본인 인증을 거치면 된다. 드러내고 싶지 않은 계좌는 ‘보안계좌’로 등록하면 조회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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