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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바이오틱스, 바르는 것만으로도 피부에 좋다

   이경한 기자   2018-01-16 13:23
▲출처=셔터스톡

프로바이오틱스는 건강, 특히 내장 건강에 좋다. 그런데 프로바이오틱스가 피부에도 좋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뉴욕대학 의학부 로시니 라지 교수에 따르면 소화 장애를 겪는 환자들이 프로바이오틱스를 복용하자 피부에 변화가 나타났다. 라지 교수와 연구진은 4년 전부터 프로바이오틱스와 피부 건강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다.

연구 결과 건강에 유익한 미생물인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거나 피부에 바르면 피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피부과 전문의인 휘트니 보위 박사는 "프로바이오틱스가 내장, 뇌, 피부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보여주는 놀라운 과학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프로바이오틱스를 피부에 바르면 미생물이 염증과 감염으로부터 피부를 지키는 보호막 역할을 한다. 또 벌레를 죽일 수 있는 천연 항생제인 항균 펩타이드를 생산한다. 게다가 여드름이나 피지선 염증이 있는 사람에게는 더욱 효과적이다. 프로바이오틱스가 다양한 이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때문이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염증을 진정시키고 노화, 주름, 검버섯 등으로부터 피부를 지키며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

라지는 프로바이오틱스가 항염증 효과가 있는 건강한 장내 세균이며 피부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요구르트, 된장, 템페, 콤부차, 김치, 케피어 등에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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