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화석 발견 150년 만에 밝혀진 새로운 도마뱀 종


▲ 출처=픽사베이

약 150년 전인 1859년 요제프 오번도르퍼 박사가 발견한 육식 공룡 화석에서 새로운 도마뱀 종이 발견됐다. 과학자들은 150년 만의 발견에 당황을 금치 못했다.

아마도 화석이 된 공룡의 마지막 식사였을 이 도마뱀은 처음에 독일 지역의 쥐라기 후기에 존재했던 바바리사우르스(Bavarisaurus macrodactylus)라는 도마뱀 종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미국 자연사박물관의 잭 콘래드 박사는 연구 결과 이 도마뱀이 전혀 다른 새로운 도마뱀 종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종의 이름은 쇠네스말 디스펩시아(Schoenesmahl dyspepsia)다. 번역하면 '소화하기 힘든 좋은 식사'라는 뜻이다.

이 도마뱀은 콤프소그나투스라는 공룡의 뱃속에서 발견됐다. 이 공룡이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먹은 동물인 셈이다.

처음에 과학자들이 생각했던 바바리사우르스와 다르게 이 도마뱀은 바바리사우르스에게는 없는 뼈를 가지고 있었고 결국 과학자들은 이 도마뱀이 새로운 종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콘래드는 새로운 종으로 밝혀진 도마뱀에 대해 "이것은 비늘이 있는 완전모식표본이다. 관골 후배쪽 돌기가 있고 전두골-두정골간 봉합선이 없으며 하악돌기는 점점 넓어진다"고 설명했다.

그는 220마리 파충류 종과 해당 도마뱀을 비교 분석한 결과 이 도마뱀이 완전히 새로운 종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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