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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 넘치는 피부 원한다면?, 수분의 왕 ‘히알루론산 사용법’

   김재영 기자   2018-01-11 17:54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것은 피부미용의 중요한 부분이다 ▲출처=팩셀스

최근 광고나 TV 프로그램들을 통해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성분이 있다. 바로 히알루론산이다. 소의 눈 유리체에서 처음 발견된 것으로 알려진 히알루론산은 자기 무게의 1000배나 되는 수분을 끌어들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1g당 약 6L) 그야말로 수분을 엄청나게 끌어당기는 천연 스펀지라 해도 될 정도다.

 

히알루론산의 보수성은 피부 미용에 아주 적합하다 ▲출처=플리커

 

히알루론산은 보수성(수분을 머금는 성질)이 뛰어나다. 그래서 많은 화장품이나 특수 약품에서 이 히알루론산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그만큼 히알루론산은 우리 몸에서도 직접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이다. 눈의 망막 손상을 방지하고 관절이 부드럽게 움직여주게도 만든다. 그리고 피부의 수분유지와 탄력성에 큰 도움이 된다.

 

그럼 이 요긴한 히알루론산 사용법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자.

 

 

히알루론산 원액부터 화장품, 영양제까지

히알루론산 원액은 인터넷이나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특히 히알루론산 1% 원액이 가장 잘 팔리고 있는데 이를 수분크림이나 토너와 섞어서 쓰면 특별한 스킨케어가 필요 없을 정도로 좋은 히알루론산 사용법이 될 수 있다. 그럼 간단하게 수분크림과 히알루론산을 활용한 스킨케어 크림을 만들어보자.

 

만드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기존의 수분크림 약 50ml 정도에 건조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약 5방울 일반 피부를 가진 사람들이라면 약 3방울 정도의 히알루론산을 넣어서 사용하면 된다. 이 때 히알루론산은 한 방울씩 잘 떨어지지 않아 조금 더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수분 크림을 적절히 섞어주거나 그대로 사용을 해도 피부에는 무방하다.

히알루론산 원액을 수분크림에 이용하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출처=픽사베이

시중에서 파는 1만 원 대의 수분 크림에 시중에서 파는 60ml 가량의 히알루론산(약 5000원)을 구입하면 20000원도 안되는 가격에 겨울철 피부에 만능으로 사용할 수 있는 히알루론산 수분크림이 완성된다.

 

이렇게 직접 히알루론산을 이용해 화장품을 만드는 히알루론산 사용법도 있지만, 시중에 판매되는 히알루론산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최근에는 필러 시술을 하는 데에도 히알루론산 제품들이 이용되는데 히알루론산의 수분 성분이 콜라겐 합성을 돕도록 만들어 주름이 개선되도록 하는 이른바 ‘플럼핑(plumping)’효과를 줄 수 있다. 하지만 이 플럼핑 효과는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최근에는 히알루론산을 이용한 필러 시술도 인기를 끌고 있다 ▲출처=픽사베이

다만 히알루론산 필러의 경우 다른 좋은 성분들도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체계적으로 오래 사용하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낼 수도 있다.

 

최근에는 먹는 형태의 히알루론산도 판매되고 있다. 이른바 ‘이너뷰티(inner beauty)’를 노리는 방법인데 최근 이 분야의 시장이 급속도로 커지고 있다. 히알루론산을 복용하게 되면 피부뿐만 아니라 신체 전반의 수분 보충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소화기나 관절계통에도 히알루론산은 긍정적인 효과를 보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히알루론산의 부작용

이외에도 히알루론산을 이용한 다양한 약품들이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은 인공 눈물이다. 망막 성분이기도 하기 때문에 안구 보습에 더 적합하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의사의 처방전이 필요한 제품이다.

히알루론산 인공눈물은 안과에 가서 처방을 받아야 할 필요가 있다 ▲출처=픽사베이

이런 히알루론산 사용법에도 조심해야할 부분들이 있다. 일단 지성 피부에는 과다 수분보습이 되어 좋지 않고 공기가 아주 심하게 건조할 때에는 도리어 피부 속 수분을 뺏기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또한, 영양제의 경우 일부에서는 과다 복용 시 생리불순 등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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