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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여자 방광염 증상 '이 증상'이면 병원으로! 방광염 원인이 뭐길래...검사 간단해 치료방법 알아보기
등록일 : 2019-10-14 11:59 | 최종 승인 : 2019-10-14 11:59
양윤정
▲갑작스럽게 화장실이 가고 싶은 경우가 많다면 방광염을 의심해보자.(사진=ⒸGettyImagesBank)

[FAM TIMES(팸타임스)=양윤정 기자] 매일매일 열심히 일하는 방광. 이곳에 염증이 생기면 하루 5~6번만 찾았던 화장실을 더 자주 가게 된다. 화장실만 더 자주가면 모를까. 소변을 보는 중에 느껴지는 통증, 보고 난 뒤 오는 찜찜함 등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다. 방광염. 대체 정체가 뭘까.

방광염 증상

방광염 환자는 다음과 같은 증상을 호소한다. 갑작스럽게 소변을 보고 싶어 급하게 화장실을 가는 경우가 많다. 밤에도 마찬가지이며 자가다 일어나서 화장실을 가야 하기도 한다. 막상 소변을 보면 조금밖에 나오지 않으며 타는 듯한, 찌르는 듯한 통증이 동반된다. 간혹 소변에 피가 묻어있거나 색이 혼탁하고 냄새가 심하다. 허리나 아랫배가 아프고 몸에 열감이 있다. 이런 증상들이 복합적으로 나타난다면 방광염을 의심해보자.

▲여성은 신체 구조상 방광염이 자주 발생할 수 있다.(사진=ⒸGettyImagesBank)

여자 방광염 원인

방광염은 방광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말한다. 대부분 세균과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나 비누, 바디워시 등의 자극, 여성호르몬 부족, 소변 오래 참기나 다리에 꽉 달라붙는 옷 등으로도 방광염이 유발될 수 있다. 방광염은 대부분 여성에게서 주로 발견되는데, 이유는 요도의 길이가 짧고 위치도 항문과 인접하기 때문이다. 방광염을 유발하는 세균이 대부분은 대장균이기에 신체 구조 상 방광염에 더 잘 걸릴 수밖에 없다. 물론 남성들도 방광염에 걸리기는 하지만 드물다고 알려졌다.

▲방광염은 남자도 걸린다.(사진=ⒸGettyImagesBank)

방광염 치료방법

방광염이 의심된다면 병원에서 검진을 받아보자. 방광염 검사는 소변검사로 진행된다. 치료는 항생제 처방이 기본이다. 보통 1~3일 정도면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소변에 피가 섞인 경우, 임신 가능성이 있는 경우, 열이 오르는 경우 등은 반드시 병원에서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스스로 할 수 있는 치료 및 예방법은 물을 많이 마시는 것과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한편, 방광염 약은 처방이 없어도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하지만 약을 먹어야 할 정도로 증상이 심하다면 병원을 방문, 처방된 약을 복용하는 편이 더 좋다.